안녕하세요 6년가량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 슴셋여자입니당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길더라도 꼭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중학교 3학년때 장난반 진심반으로 사귄게 벌써 6년
헤어지기도 수없이 많이 헤어졌고, 싸우지도 지겹도록 싸웠어요
헤어지다가도 길어야 일주일안에 웃으면서 다시 만나길 반복해오면서
잘지내다가 군대를 보내고 일말상초를 못넘기고 헤어짐을 고했었져
그러다 한달만에 다시 사귀게되고 전역할때쯤 변하더라고요 남자친구가
남자들은 군대에있을때 받는 상처가 제일 크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던적이 있는데
아마 그때문인지 결국 전역할때쯤 헤어지자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고 한달동안 서로 연락한통 안하다 남자친구가 붙잡아서
다시 사겼는데 얼마 안지나 크게 싸우고 헤어졌어요..
이번에도 그냥 원래 항상 그래왔던것처럼 잠시 쉬어가는 시간인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게 세달 새여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그때부터 미친년처럼 붙잡기도해보고 매달리기도해보고, 협박도해보고
별짓 다했는데도 안잡히더니 딱 한달 그렇게 매달리니까 잡히더라구요
잘만났어요 여행도다니고, 놀러도다니고 다시 만난게 2달정도.
갑자기 권태기래요 혼자이고싶다고 시기적으로 힘든것도 있었지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한달전까지만해도 지 친구한테 자기도 이럴줄몰랐는데
점점 더 좋아진다라고까지 말하던애가 한달사이에 권태기에 여자로 안느껴지고
안좋다는게..오래되서 지친거라고 타이르기도해보고 울면서 화내기도해보고
다해봤는데 생각할시간을 갖재서 지금까지 한달 조금 넘었네요
처음엔 귀찮도록 연락도해보고 얼굴보면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억지로 만나자고도 해보고,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납뒀어요 연락오면 오는가보다
안오면 안오는가보다 그렇게 하루에 연락 한통 할정도로 안하는걸 가만히 납두고
관심없는척 구니깐 지가 관심갖더라구요 카톡에 물음표 하나 없던애가
질문도하고 장난도치고.. 주말에 만나서 잘 데이트까지 하다가 평일되니깐
연락한통안하고 단답에 귀찮대요 만나기도싫고 자기좀납두라면서
엊그제까지만해도 이제 좀 어떠냐고 툭 던진말에 니가보면알지않겠냐 변한지안변한지
이런식으로 말하던애가 하루이틀사이에 또 상처주는말만하네요...
이대로 헤어질까도 생각해보고 그냥 얘말대로 납둬줄까도 생각해보고 납둔지가 한달이 넘어가는데 다시 변할수는 있을까 의문이고..
별생각다해봤지만 결국 제가 후회할거같고 혼자만 너무 힘들어할생각에ㅔ
억울하기도하고..다시 사귀고 정말 저는 최선을 다했거든요.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이대로 헤어지고 저도 제 나름대로 잘지내고있으면
저사람도 후폭풍이란게 올까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조언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