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흔녀입니다
모바일 오타.띄어쓰기 봐주세요
편하게 음슴체쓸게요
일단 얘기하자면 옛날 얘기부터 해야됨
내나이 24살 아빠 나이 44살
아빠개젊음
나 사고쳐서 낳고 엄마는 나 태어나고 얼마안있다가 도망감
엄마도 아빠랑 동갑이라고 했음 이해를 돕기위해 간략하게썻고
더하거나 뺀거없는 사실임
이상황이였고 엄마랑 아빠랑 나태어나고 도망가기전까진 계속같이 살았는데 내꼴이 말이아니였다고함 삐쩍꼴아서 엉덩이뼈가 보일정도랫음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구원해줘서 여태 멀쩡히살고있음
할아버지 할머니는 친조부모님이심.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함 . 할아버지랑 무척 각별함
우리할아버지 할머니한테는 내아빠밖에없음 아빠가 외동아들임
우리할아버지 할머니 나 그리고 내아빠 이렇게 네식구가
서울 어느 한 지하방에 살음. 지금도살고있고 넉넉하지도않고 아껴서 사는데 지장없는 삶임
근데 이삶이 어떻게 유지되느냐 우리할아버지 많이아프셨어서 돈을 많아 못벌어놓으셨음 할머니가 고생많이하심
나 할머니가 벌어다준 돈으로 공부하고 밥먹고 발뻗고 잘 수 있었음
그럼 젊디젊은 내아빠는 뭐했냐
젊운 패기로 돈벌어서 자기가 다쓰고 여친만나고 했겠지
44세에 부조할 5만원이없어서 70넘은 노모한테 달라고하시는 분임
암튼 나는 학생때까지만 해도 집에 아빠오는 날이별로없었음
숙식제공되는 곳에서 일햇음
가끔 집이 오는 날도 진짜가끔임 학생때 서로얼굴본게 일년에 10번될까말까 했음
그리고 어렸을때 나는 엄마도 없고 그래서 엄청 소심했음 막 내성적으로 말못하고 그런건아닌데 자격지심쩔고 누가 나한테 뭐라하나 내보호쩔고 남한테 욕먹는거 두려워하고 쓸때없이 고민하는 그런애였음 걍쫌 병신이였음
그래서 그런지 가끔할머니가 나 말안듣는다고 아빠한테 전화하면 아빠가 나바꾸라해서 혼냈는데 받자마자 대성통곡하고 그랬음 진심 아빠 개무서워함
맨날무서워하다보니까 진심싫어진거임 그냥 없어졌음 좋겠고 어렸을때 일기장보니 아빠싫다 아빠없어졌움 좋겠다 이런 일기밖에없더라 ;;
공부도 안했고 그렇다고 막 쌩양아치도 아니였음 걍 학교 잘나가고 그냥 그런애였음
나 초등학교 6학년땐가 아빠가 재혼을 한번 했었음
그래서 등본때면 나랑 할아버지랑 할머니 이렇게 셋나왔는데
그여자랑 6개월만에 헤어짐 그여자랑 10년 연애해서 결혼햇나?암튼 오래 연애했는데 아 ㅋㅋㅋ 이거는 내가 진심빡쳐서 아빠한테 한번 말한적있음
그여자랑 연애초기때 내가 아빠라고 부르니까
"왜 쟤는 오빠한테 아빠라불러?" 이런식으로 물어봄
"쟤는 다 아빠라불러" 라고답함
이걸내가 어케아냐면 나중에는 내가 자기딸이라고 얘기를 했다는데 여자집에선 내 존재를 몰랐나 봄
자고있는데 할머니한테 전화가옴 그여자 엄마였음
자기랑 자기딸을 속이고 우롱했다고 난리가남 할머니가 엄청 사죄하심
나같아도 내딸이랑 결혼한남자가 13살딸이있다고 하면 눈딸 뒤집힘
그러면서 아빠가하는 말이 여자한테 말을 했는데 여자가 자기 부모님한테 얘기를 안했다고 그런식으로 말함
결혼혼자하는 것도아니고 여자쪽 흠도아닌데 왜 그여자한테 떠넘기는지 이해도 못했고 뭐 저런 사람이있나 싶었음
어릴때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지 라고 하는 분들 엄마없이 자라면서 눈칫밥에 + 할머니할아버지예의범절로 컷으면 저정도 생각할 수있음 나 공부는 지지리 못해도 똑똑하긴 했음
암튼 재혼할때 결혼식도 나 안간다고함 할아버지가 갈래?
물어봤는데 ㄴㄴ 올때 치킨사다달라고함.
나도 눈치가있음
암튼 그래서 그쪽에서 자기네딸을 선택할껀지 나를 선택할껀지 정하라고 했다함 아빠말로는
그래서 자기는 나를 택했네 어쨋네 하면서 술을 먹고 나한테 와서 움;;; 나도 따라움 ;;;;
암튼 그렇게 시간이지낫음 나랑 아빠는 솔까 지금 근 몇달간 제일 말을 많이했음
나도 내가 패륜아라고 인정하고 시작하는게 위에 저딴 시나리오필요없이 난 아빠가 정신병자라고 생각함
아니 욕이아니라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있잖슴 의학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짜 싫어하고 혐오함
우리할머니 당뇨랑 고혈압 등 지병있으심 아직도 식당에 주방에서 일하시고 할아버지는 천식 호흡기장애때문에 활동(걷기.뛰기)을 많이 못하심 70이 넘으셨는데 아무곳도 아프신데가 없으시다면 정말...대단하십니다
암튼 나도 지금 사회에서 준비잡으려하고있고 (미용함)
고딩때부터 이직하더라고 쉰적없이 일했음
돈 조그모아서 할아버지 틀니도 해드리고(내가 인생에서 한일중 제일 뿌듯함)그냥 나쓸꺼쓰고 용돈조금씩드리고 저축조금하고 그냥 일반사람처럼 살음
근데 내 아빠는 아님 지금일안하 가게 차린다고 동업으로 차려준것도 동업한친구한테 넘기고 안함 ㅋ 와우 만렙캐릭3개애 디아3 악사만렙 열심히 하심
아빠 게임하는거 할머니가 아침에 피시방가서 잡아오고 그랬음
진짜 너무 챙피햇음...
그래도 이땐 술집주방에서 안주만들고 일했었음 몇개월
그거때려치고 놀기시작했음 근대 어느날 컴퓨터가 바뀐거임
걍 그런갑다했음 몇년후에 보니 나 어린이보험이있엇음 할머니가 내주던건데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갈라고 만기금 찾을려고 했더니 만기얼마안남기고 해약됐다함 미성년자였고 아빠가 보호자여서 아빠가 해약휴 180만원 자기 유흥비로 씀
하...나참 ㅌㅋㅋ 그리고 나한태 썅욕함ㅋㅋㅋㅋ 어이없었음
지금은 그피시방 사장이랑 친해져서 멘트는 개잘함 남들한테는 젲틀맨 신사임 술도 사주고 ㅋㅋㅋㅋ 그돈 할머니를 주지 진심 욕나옴 그피시방알바해줌 ㅋㅋㅋ 그돈으로 또 술먹고 ㅋㅋㅋ 나랑 나이 비슷한애들이랑 놀고 ㅋㅋㅋ 그중에는 나보다 어리거나 나랑 동창들도 있더라니 ㅋㅋㅋ 알고보니 동네 챙피해서 못살겟음 ㅋㅋㅋ 적고보니 돌겠네
암튼 저 보험금해약 사건따 180이 너무 허벌라게 아까워서가아니라 진지하게 생각이됐음
만기전 1년동안 내가 사고라도 나면 어쩔라고 했을까??
걍 답이나옴 그런거 생각할 사람이였음ㅋㅋㅋ 내가 판에 글쓸일있었겟음?
암튼 사소한 썰은 개많음 폭언은 기본임(개같은x.걸le같은ral보x)
아무리그래도 자기자식한테 저런얘길어떻게하지 ..
그런생각 하는 사람이였음 내가 판에 글쓸일없다고 했죠?
내가 정신병자라고 단정짓는이유는 저런이유도 있겠지만 할아버지랑 사이가 굉장히 안좋음 아빠랑
매일 컴퓨터게임하면서 술먹는 자식보는 부모마음은 오죽할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불쌍해죽겠다..나라도 얼른 자리잡아서 효도해야되는데 내가 우리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죄송스러 죽겠음
암튼 자꾸 말이샛음...폭언도 그렇다치고 할아버지랑 싸울때도 분노조절이안돼는거 같음 소리지르고 혼자 욕지르면서 나가서 소리지르고 특히 술먹으면 알콜버프쩜 조증이 장난아님
좋아서 실실웃다가 욕하면서 지랄함 나 진짜 돌아버리겠음
6년 연애한남친있음 이런 우리집사정 알아주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잘하는 착한애임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냥 결혼해서 자리잡으라고 하심(나보다오빠이심) 근데 자기는 반대래...읭?ㅋㅋㅋㅋ
그냥 스킵하고 넘어가자는
왜 판에 글쓰는지 알것같음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따로 살고 싶은데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래도 하나있는 자식이라고 싸고돔 할아버지할머니가 욕도해보고 달래도보고 얼러도 보고 소용없음 이싸움은 근 7년 정도 이어온거임 따로 나가서 살거나 정신치료받는길밖엔 없음
근데 아직도 중2병에 빠져계심...포기함
그래도 술먹고 들어와서 또 집안 뒤집고 나랑 대판싸움
(서로 주먹다짐한적도있음) 맨정신에 애기해봐도 소용없음
진심 브래이크고장난 트럭임 , 아 엔진도 그냥 나도 참 나쁜년이라는 거알겠는데 진심 힘들어 죽겠다 나 이대로 살다간 내가 미칠것같아요 어쩝니까...
우울한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