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태 살아오며 미신을 믿지않았습니다.
물론 믿고있는 종교도 없습니다.
그치만 요몇일 제게 일어난일들을 되돌아보면
이세상엔 꼭 신이아니도라도 과학적으로는 설명할수없는 그 무언가가있고 그것이 세상에 일들을 이끈다는걸..
우선 저는 3개월정도만난 여자가있습니다.
그녀와 정말 깨가 쏟아졌죠..애교도 많은 이쁜그녀였어요
하지만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는상태였죠..
그녀는 조만간 정리한다고 저에게 말을했죠..
저는 그녀가 남자친구가있는걸알았고 제가 하는행동이
나쁜행동인걸 알면서도 우린 그렇게 만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 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지내온 저의 가장친한 친구들 모임에 그녀를 데려갔습니다.
그 모임에 멤버중 저랑친한친구A의 생일날이였죠.
그녀는 붙임성도 좋아서 저의 친구들과도 금세친해졌죠
특히 그 A라는 친구와...
그후로도 우린 잘지내왔고 자연스럽게 제 친구들 모임에 그녀도 자주오게되어 자주어울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턴가 그녀가 달라진겁니다.
그많던 애교도 줄어들고 늦어지는 카톡답장...
저는 그럴수록 불안해서 사랑을 확인받고싶어했습니다
저는 투정을 부렸고 그녀는 그만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녀를 보내기싫었지만.. 달라진 그녀모습을 보니 확신이들었습니다.아 이젠 끝이구나...
그렇게 우린 헤어졌습니다.
이별 2일후...우연히 저의가장친한친구의
카톡프사를 보았는데 그녀와 키스하는 사진...
저는 그친구와 그녀한테 어떻게 된일이냐고 물었죠
그저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처음그말을 듣고 너무 황당해서 화도안나도라구요
전 그렇게 미안하다는말들을..듣고 멍하게 있었습니다
근데 4~5시간이 흐르니 그제서야 화가치밀어 올랐어요
전 그친구한테 전화를해서 화를냈습니다.
그러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저에게 욕을합니다..
니랑 헤어지고 만나는데 무슨상관이냐고..
그녀는 이런말을 저에게했습니다.
오빠한테 고맙다고..오빠덕분에 A친구를
알게되어서....
그런말을 하는겁니다...
전 너무 충격에 빠져 그친구와 제가 속해있는
친구들단체카톡방을 나왔고 몇일동안 페인처럼 지냈습니다친구와 그녀 모두에게 당한 배신의 아픔은 너무컸습니다.
다른친구들도 저를 위로해줄지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하더라구요.하지만 저는 굳이 그 친구들을 불러모아 친구A가 저지른 쓰레기같은 행동들을 말해 이간질시키지않았습니다.
아니 그럴 정신조차 없었죠..
그렇게 몇일이지나고 어느날 갑자기 친구들B,C에게
연락이왔습니다.술한잔하자고...
그래서 전 나갔습니다.
그친구들이 묻습니다.도대체 어떻게 된거냐고...
전 물었습니다.니들이 알고있는 진실은 뭐냐고..
그리고 전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단체카톡방을 나간후 그친구A는 자기가 한 쓰레기같은 행동들을 정당화하고 나머지 친구들에게 비난받지않으려 그친구들을 불러모아 매수에 들어갔던겁니다.
그동안 그녀를 저혼자 좋아해온거였고..제가 심지어 스토킹을 하고 그녀를 괴롭혀와서 그게 보기 안타까워서 그녀를 보살펴주다 사랑하게 되었다고.....
친구들은 그친구의 말만듣고 저를 정신병자로 생각하고있었고 또한 당사자인 저는 단톡방도 나가고 조용히 지내니 진짜인줄알았다고...근데 그 친구들중 한명이 곰곰히 생각해보니 친구A가 하는말들이 뭔가 어색하고 말이안된다고..
또한 제가 정말 그녀를 일방적으로 스토킹한게 사실이라면 그친구들과의 모임에 참석해서 저와 알콩달콩 웃고 즐기며 스킨쉽을하고...그런모습들이 매치가 안된다며..이의를 제기했고 당사자인 저에게 물어보러온거였죠...
전 전부 사실대로 말했고 오해는 풀렸습니다.
친구A는 그렇다쳐도 그녀조차 저를 스토커라고 오명을 덮어씌었다고 하더라구요...그 근거로 제시한것들이 정말 터무니없는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녀가 회식을하게되어 취해서있는데 제가 스토커처럼 그 회식장소를 알고 찾아왔다는겁니다...
그녀가 분명 자기 취한거같으니 좀 데리러 와줄수있냐고 말했고 전 그래서 갔던겁니다.
그외에도 정말 말도안되는 일들을 지어내서 제가 그동안 스토킹을 해왔고 자기는 피해자고 자기가 친구A와 붙어쳐먹은행동이 나쁘지않다고 둘러대어왔더라구요...
이번일을 겪으며 전 많은것을 느끼게됬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은 사람이고
두명이 붙어쳐먹으면 나머지한명을 정신병자 만드는것은 너무나 쉬운일이며..
이세상엔 뭔가 말로 설명할수없는게 있다는것을..
그 근거로 우선 첫번째
앞서 말했듯이 저도 그녀를 남자친구가 있는것을
알면서 만난 나쁜놈 맞습니다.저 역시 친구A에게 통수맞은일이 인과응보라고 지금은 생각하고있습니다.
두번째는 바로 우리가 나눴던 스쳐지나갔던 대화..
무슨말이냐면 그녀와 저는 올해개봉했던
스물이라는 영화를 함께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영화를 보면 김우빈이 여자친구와 헤어진후 김우빈의 친구가 그녀와 사귀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장면을 볼때 그녀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저런상황 이해할수있냐고..전 이해안된다고했고
그녀는 난 이해가 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영화속 상황이 현실이 되다니...
세번째는 그녀를 처음 친구들모임에 데려간날...
그날은 마침 그 친구A의 생일파티였죠...
네번째는 그녀랑 내가 만났던 마지막날
테이블위에있던 컵이 밑으로 떨어진것도 아니고
그저 옆으로 넘어졌을뿐인데 깨져버리던 유리잔...
뭐..물론 이중에 억지다라는 부분도 있겠지만..
뭔가 우연치곤...
무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고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려고 어떠한
행동도 말도지어내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남자는 여자잘만나야하고 여자분들 또한 남자잘만나야합니다.전 이번에 확실히 느낀게 사람을 그저 외모로만 판단하면 안되고 반드시 어떤사람인지 파악을 잘해야합니다.
물론 초기엔 서로 이쁨받으려 좋은모습만 보여줍니다.
그래서 본성을 파악하기가 쉽지않죠...
하지만 꼭 해야하는 일입니다.
다들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