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판에 글 쓰는거는 처음이네요
마음이 착잡하고 충격도 있고 풀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네요
글이 깁니다.
게시판 선택을 잘못해서 지우고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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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만난지 5개월여 된 여친이 있었습니다.(썸을 1개월정도 타고 사귀게 되었었죠.)
만남은 사교성 인맥 모임상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동갑이었습니다.
만나기전 모임상의 단체 톡방이라든지 얘기를 하고
간간히 개인톡도 하면서 지내던 사이였죠
그러다가 정모에서 처음봤는데 성격이 화끈하고 쿨하고 활발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모임은 그런여자가 오기에는 좀 힘든 좀 조용한(?) 모임이엇습니다.
호프집에서 만나 노래방으로 이어지는 분위기였는데
그 여자가 먼저 분위기를 띠울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여지간히 반응도 없고 그여자가 무안해 할까바 그래서 저도 같이 껴서 올리고 그랬습니다.
사귀게 된 경위도 이런 행동때문에 서로 호감을 가지고 사귀게 되었구요
그래서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만남을 가지다 보니 착하고 화도 잘 안내고 제가 하는대로 다 따라주더군요
저 때문에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닐때도 있었고..하지만 그런 것들이 싫었으면 만나지도 않았겠죠
이런저런 커플이 하던것과 별반 차이 없었지만
무척이나 제가 진심으로 연애를 했었습니다.
오랜만에 근 7년여만에 연애를 해서 그런건지 외로움에 갇혀서 살았었는지
전에 여친과는 거의 무의미하게 만났었는데 이번 여자에게는 정말 앞서 말했듯이 진심을 다해
마음을 다 줬던거 같습니다.
- 이래서 더 지금 앞으로 나올 밑에 얘기가 심경이 괴로울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알콩달콩하게 사랑을 이어가고
관계도 몇번 갖고 그랬었죠 ㅋㅋㅋ
만난지 한달 지나고 거의 만나면 했었던거 같고 ㅋㅋㅋ
정말 불같이 사랑을 나눴습니다.
전화도 이렇게 많이 한적도 없었으니 1일평균 전화통화는 정말 수시로 서로 시간나면 하고
톡도 수시로 하고 제 생에 한달 통화량이 3000~4000분 넘었던것도 없었던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일하면서 사적인 통화해도 많이 해야 많아야 300~350분이었거든요
대화도 많이 하고 출퇴근 시간이라든지 잠자기 전이라든지 끊임없이 전화로 얘기를 했었죠
물론 가끔 질리기도 너무 일이 피곤도 했지만 티는 안내고 다 그 여자에게 맞췄습니다.
그여자와 싸운적도 없고 또한 그여자는 싸움을 걸지도 않았고
제가 하는일도 모두 이해해줬습니다.
싸움은 제가 몇번 걸었지만 그저 받아주기만 해서 싸움이 되질 않더군요
그러면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해서 잘못하다 하고 더 잘해주리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었죠
그러다가 오해를 심히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 일로 계기로 뒤에 나올 일들이 일어난거인지는 갈피는 안되지만
그 오해는 그 여자가 직장 회식관련해서 일어났습니다.
그때 그 여자를 처음으로 못 믿었었나 봅니다.
그 여자가 직장을 옮긴지 얼마 안되는 시점이어서 회식을 한지가 2~3번째 된 시점이었는데
데이트 도중에 간간히 전에 남친과 관련된 얘기도 듣고, (간간히 집안에서 선자리도 들어오고 그러는 얘기도 있었으나, 그런 얘기는 듣기 싫어서 너희 부모님께 안한다고 확실히 말씀 드리던가 아니면 나에게 이런말 하지 말고 몰래 만나서 해결하던가 이런 얘기를 하지 말라 했었죠)
했었는데 거의 부서장이란 사람에 대한 장단점을 말하는데,
남자라면 비교가 될법도 한 멘트들이었죠
(돈벌이는 저도 대기업은 아니지만 중견기업을 다닌 상태였고,
그 여자는 학교 부서에 있던 사람이었으니깐요)
돈도 잘번다 키도 크고 훤칠하더라 깔끔하더라 이런 얘기들을 자주 했어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좋게 좋게 끝내고 그랬었습니다.
그래도 어느순간에 튀어 나오는 과거 남자들에 얘기들이 나왔을때는 그리 싫지는 않았었습니다.
이런 계기가 있고나서 얼마후에 회식을 간다고 퇴근길에 연락을 받고는
자정 가까이 연락이 없는겁니다.
원래 회식 있어도 간간히 카톡으로 상황 전달 해주고 몇차 왔다 이런것들 얘기를 했는데 이번은 처음부터 끝까지 연락이 없더군요 ( 저도 회식이 있을때 다 잠깐잠깐씩 얘기하고 했었죠 )
그래서 걱정이 되서 카톡도 해보고 전화도 해보고 했으나 전화를 안받는겁니다.
그리고는 자정 넘어서 연락 와서 안도감과 함께 화를 냈지요.
(화를 낸 이유는 그 부서장이 나이가 30대 중부반정도 였고 솔로였는데 본인 집에서 직원들 전부 불러다가 술먹는걸 좋아한다는 얘기도 했어서 이것을 이유로 화를 냈었나 봅니다.)
그때 정말 화를 크게 냈던것 같습니다.
회식때 우려했던 일은 없었지만 그때 오해를 한 계기로 이여자가 조금 충격을 받았었나 봅니다.
물론 싹싹 빌었습니다. 정말 싹싹 빌었습니다.
이 여자는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풀렸는데...
그 일이 있고 한 1~2일 후에 그냥 웃으면서 톡으로
"난 너가 요즘 너무 편해서 설래지가 않아 ㅋㅋㅋ"
"편한 친구인거 같고 한 오래된 친구 같아"
예감이 심상치 않더군요 헤어질 준비를 하는건가...
어떻게 그런말은 또 얘기로 풀면서 봉합해던거 같습니다. 개운치 않게 말이죠..
진짜 사건은 이때부터 인데
이 오해가 된 일이 일어난지 2주정도 되었죠
토요일에 멀리서 올라오는 친구가 있어서 그때 만나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친구를 의식한듯 오랜만에 보는 친구라고
좀 살좀 빼고 그래야한다고..오랜만에 보는 친구인데 나보러 살쪗다 하면 안된다..
그런멘트등을 날리면서 말이죠...
(그 여자와는 평소 일주일에 평일은 서로 바빠서 못만나다보니
금요일밤9시 정도부터 토요일 새벽 3~4시, 토요일 저녁근처에서 일요일 새벽 3~4시 등으로 만나곤 했었죠. 늦게까지는 새벽 5시정도까지요. 여자가 늦게라도 무조건 집에 들어가야한다고 해서)
그리고 그 친구 만나는 주의 금요일날 잠깐 만나서 밥 먹고 헤어졌고
토요일에는 그 친구 만나기전에 잠깐만 보자라고 했었지만
그 친구가 언제 올지 몰라서 기달려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때까지는 동성친구인줄 알았죠 깜빡 속은거죠, 앞서 말한 굵게 표시한 말 때문인듯 속였던걸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그래 푹쉬다가 만나러 가라고..,,그리고는 그 여자는 좀 자겠다고 하고 나갈때 연락한다고..
오후 8시에 전화가 와서 나 지금 나가는 중이다. 다 놀고 전화하겠다고...
저는 재밌게 놀고 나 신경 쓰지 말고 놀라고...
그런데 정말 신경 안쓰고 놀더군요 ㅋㅋㅋㅋ
워낙 동성친구들하고는 잘 노는걸 알고 있어서 이해는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열받는 일이지만..
그리고는 새벽 2시에 이제 그 친구하고 같이 집에 들어가서 자고 일어나서
연락하겠다고 와 있더군요( 자취가 아닌 부모와 동생하고 같이 자는 집입니다.)
사랑한다느니 하트 뿅뿅에 하트 이모티콘등등으로 말이죠
(저는 카톡방해금지 시간이 설정되어 있어서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는 울리지 않습니다. 그여자도 알고 있었구요)
그때 저는 일어난 시간이 아침 7시이고 워낙 예민한 여자여서 자고 있을때 카톡을 보내면 깨는 스타일이라서 소위 읽씹을 하고 답변은 안했었죠
일어나면 연락하겠다고 하니...
그리고 연락이 왔습니다...전화도 아닌 톡으로...
오전 9~10시 사이정도에...
엄마가 순대국하고 이런저런거 사왔다고 그친구하고 먹고 연락하겠다고
맛있게 먹어라 하며 기달려줬습니다.
연락이 안오더군요..2~3시간 지나도록..
그리고는 톡이 왔는데...왜 전화를 안하고 톡을 할까 싶어서 바로 제가 전화 걸엇습니다.
얘기를 하는데 좀 시원스럽게 얘기가 안되고는..그리고는 씻겠답니다.
그리고 끊었죠..그리고 다 씻었는지 톡으로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톡을 할때의 말투가 완전 바뀌어 있는겁니다.
이모티콘과 ㅋㅋㅋ 등이 상당히 많이 쓰는 여자인데 " 씻었어 ㅋ" 등으로 시작해서
그 친구등에 대해 간략히 물어봤는데 어느정도 얘기를 푸는 여자가
재밌었어? 라고 물어보니 웅 ㅋ 계속 물어봐도 웅 ㅋ 단답형으로 끝내더군요
무언가 심경변화가 있나 싶었죠
안하던 행동들이라서 좀 답답하길래 혼자 드라이빙을 하고 와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완전히 말이 기어 들어가면서 대화가 되길래 대뜸 나랑 오늘 통화 하기가 싫니?
이러니 오늘은 좀 그렇다라는 답변이 와서 마음 다잡고 그러면 오늘 푹쉬고 내일 얘기하자고 했죠.
...그리고는 밤 9시에 카톡이 왔습니다. 전화 하고 3시간후였죠...
호칭도 바뀐채로요...(호칭은 자기야 여보야 였는데)
이름을 부르며 내가 요즘 힘든거 같다. 일도 힘들고 이사도 해서 힘들고 통화좀 하자고
그래서 전화를 걸었죠
이유를 물었습니다. 왜 힘드냐고..
앞서 말한거와 같이 너가 너무 편해서 설레지가 않는다고
친한친구로 남으면 안되겠냐고...
헤어지자는 얘기죠...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시간을 달라고 했죠
그러니 본인은 다 정리가 된 상태이니,
정리 잘하기 빈다고 냉정한 목소리도 아닌 밝게 얘기하고 끊더군요
패닉이었습니다.
돌아버리겠더군요
그래서 그 같이 있던 모임에 친하게 지내던 누나한테 연락을 했죠
얘한테 무슨말 들은거 없냐고..
워낙 고민거리를 그 여자도 이 누나한테 잘 털어놓는 사이라서 물어봤죠
모른다고 하더군요 ( 나중에 들어서 알았지만 알고 있었더군요 )
잠도 안오더군요...잠은 정말 잘 자던 저였는데 정말 미칠듯이 잠이 안왔습니다.
거의 뜬눈으로 보내고 출근 시간에 출근 잘하고 좀 있다 연락하자라고 톡을 보냈죠
그러니 웃으면서 너도 잘하고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
그리고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그 모임 단톡에서 일상 얘기를 시작하더군요
저는 머리가 복잡한데 말이죠..
그래서 말을 꺼냈습니다. 도대체 왜그러냐고 무슨일 있냐고
다 물어봤습니다. 일도 안되서 전화는 그 여자가 힘들꺼 같아서 톡으로 물었었죠
몇번 팅기더니 이실직고 하더군요
남자 생겼다고...그 남자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더 물어보고 싶었지만 이것도 충격이어서 더는 묻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마음의 안정좀 찾고
다른 사람들 수소문 하고 어느정도 얘기좀 듣고
다시 그 누나한테 솔직히 말하라고 하면서 다시 물어봤죠
돌아오는 답변은 그 주말에 만났던 친구가 10년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라고 하더군요
1~2년 사귀고 2~3년 친구로 지내고 그런식으로 반복해서 만났던 사이랍니다.
그 남자는 국내에 없고 현재 타국에 있고 국내 대기업 다니는 남자라고...
그리고 새벽 6시정도까지 같이 있었다고 집에 들어간게 아니라고까지라면서...
배신감과 충격이 심히 오더군요
멀리서 온다던 친구는 바로 그 타국에 있던 남자가 잠깐 한국에 다시 들어온거였죠
(진짜 멀리서 온거였더군요 ㅋㅋㅋ)
정말 힘들더군요....후폭풍 여파가 심합니다...
미련이 너무 남아서 다시 그녀한테 전화 했습니다.
그런남자였냐고...내가 언제부터 설레지 않고 그냥 친구 같았냐고...
그랬더니 순수히 다 말하더군요..
너는 그때 회식때 있었던 일 부터 무언가 마음이 줄어가기 시작했다면서...
생각해보면 그때 충격이 심했다면서 시작해서...
10년전에 만났던 남자였다 이런저런부터...
원래부터 이 남자하고 결혼할려고 그랬다고...
이남자가 3년후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그때 식도 올리고 그럴꺼라면서...
돈도 매달 앞으로 자기한테 2백만원 내외정도 보내준다고 했고 매일 용돈도 준다고 한다고
그 보내주는 돈과 자기가 모은돈 모아서 결혼할때 집살꺼라면서..
디테일하게 다 말하더군요. 3년 후에 결혼할꺼라면서...
(아마도 절 때내기 위해서 더 심하게 과장되게 말하는거 있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원래는 결혼을 내년 가을정도에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너가 그때까지 나랑 만나면 해야하니깐 준비도 하라면서 말이죠 ㅋㅋㅋ
그런데 3년후로 하겠다고 부모님 설득 다 시켰답니다.
문득 내가 이 여자하고 결혼하려고 했던 제 자신이 초라해지고 힘들어지더군요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정말 첫사랑처럼... 연애는 몇번 했었지만 정말 여자를 사랑하면서 만난거는 처음이어서
미치겠습니다...
의기소침해지고 배반감, 외로움...아무튼 심정이 묘합니다.
일도 제대로 손에 안잡히고 공부, 운동등등 손에 정말 안잡힙니다.
무기력증이 제대로 온듯하네요...밥 맛도 없구요
그 여자와의 나빳던 기억들을 찾아보려 해도 도무지 나빳던 기억이 없어서
미치겠습니다....나쁜기억은 이별할때이지만 화도 안나더군요...
매달려서 기회를 다시 달라고도 했지만...이렇게 까지 하는데 화도 안내고 미안하다고만 하더군요
차라리 화라도 내고 욕도 좀 하고 내몰게 차였다면 이러지는 않았을려나요...
결국엔 잘 살라고 행복하라고 끝냈지만...저의 진심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게 얘기하고 끝냈습니다...
그리고는 그 모임도 탈퇴하고 단톡도 빠져 나왔습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처럼 단톡에서도 잘 놉니다. 모임도 유지하면서 말이죠...
저는 이렇게 만신창이인데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이죠
아니면 그녀는 바로 남자라도 생겼으니 이러는걸까
나도 여자를 바로 사귀어야 하나 싶기도 하는데...쉬운일은 아니니깐요...
뭔가 너무 아쉽습니다....안돌아올줄은 알지만 다시 돌아와줬으면 하는 미친 생각도 하면서...
생각을 지워보려 정말 운동도 쓰러질때까지 해보고 또는 차를 끌고 마음가는대로 돌아다닌다던지
멀리 차 없는곳에서 미친듯이 밟기도 하고 그랬지만
잠깐만 그렇지 다시 생각 나더군요...
마지막 대화는 이렇게 까지도 말하더군요
나는 언제든지 너가 친구로 연락을 하면 계속 말할수 있는 사이라고....
나는 헤어지면 친구로 남는 사이기 많았다면서 말이죠...
그래서 미친척하고 그러면 나도 친구로 남으면 나중에 다시 연인이 될수 있냐고도 물어봤죠
부드럽게 그녀는 아마 그렇게는 안될 듯 하다고...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그녀하고 친구는 못할듯 싶고 그럴 마음도 없습니다.
연인으로만 남고 싶네요...
너무 모든걸 줬었나봅니다...소유하지 못한 아쉬움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등등
아니면 또 이런 여자를 만날수 있을까의 대한 두려움? 이라든지 말이죠..
화가 나서 분노로 바뀌어야하는데 그래야 훌훌 털어낼수도 있는데
정말 미련한가 내가 병신인가 그냥 막막하고 착잡하기만 하네요...
아직도 지금 그녀가 뭐하고 있을까라는 병신 같은 생각이고...
마지막으로 그 모임에서 친했던 사람들 몇명과 술을 먹는데
그 친하게 지내고 있는 누나도 있었는데 (그여자한테는 친한 언니죠)
보이스톡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누나가 보여주면서 그 여자한테 왔다고..그자리에 받는데 잠깐 보톡 잘되나 테스트 한거라고..
문득 생각해보니 그 여자는 저하고 사귈때 일반 전화통화만 했었는데
(둘다 같은 통신사여서 망내무제한 이기도 했고)
보이스톡이란것도 안했는데...
보이스톡 했던 이유는 그 남자가 해외에 있으니깐 전화로 하면 돈이 나오니깐
보이스톡으로 하려고 하는 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더 착잡하더군요...벌써 날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잊고 생활하는거 보면요...
어떻게 그녀를 잊어야하는지 미치겠네요...
잊기는 해야하는데 잘 잊을수도 없으니 말이죠 ㅠㅠ
그녀에게 너무 맞췄고 익숙해서 그런거였나요...
그래도 마음에 없는말 술먹고 진상같이 밤늦게 전화는 차마 못하겠고..
장문의 톡으로 미련스러운말 멋진척 다 해서 보냈네요 ㅋㅋㅋ
그리고 톡을 보고 나한테 톡하지 말라면서 말이죠...(글 확인 했더군요)
그리고 모든 흔적을 정리 했습니다. 전화번호도 지우고, 그녀의 흔적, 톡방도 다 지우고...
그래도 그녀의 전화번호는 잊혀지지가 않네요..워낙 많이 통화를 했었는지...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에 무뎌질 만큼...
뭐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는데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마무리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긴 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답답해서 나오는 하소연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