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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한번만 들어주시겠어요..

여자 |2015.07.13 18:58
조회 294 |추천 1
제남자친구랑은 1년 가까이 되었구요
많은 사정이있었고 취업난으로 인해 작년 겨울에 호주로 가서 지금은 워홀때 했던 배관공하고 있어요.
제가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번 여름까지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어제까지 왔다 오늘은 호주로 떠났는데요 ..
워낙 바빠 저랑 만나는 시간이 부족했었어요. 최대한의 노력을 했지만 제가 서운해 토라진적이 많았어요.
오빠가 그때문에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거 같대요.
더하면 더했지 나을거 같진 않다구요.
어제 많은 얘기하면서 많이 울었어요. 오빠도 복잡한 것같고..
원래 계획은 제가 대학 재학중이라 이번 겨울에 호주 가기로 했었어요.
제 주변 사정 , 가정환경이 좋지않아 가족 친구 보다 오빠를 더 많이 생각하고 의지를 많이 했었어요.
오빠는 그게 부담된다고 해요. 제가 올인하는 것이.

제가 정말 부담으로 느껴지시나요? ㅜ
전 제 상황 다 버리고 호주로 갈수 있어요. 오빠가 그런말해도 그래도 좋아요 저한테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서..
헤어지면 전 세상의 절반을 잃은거라 잘 살수 없어요 ㅠ 헤어져라 잊어라 그런놈을 왜붙잡냐 주위에서 그러는데 저는 이사람같은 사람을 절대 못만날거같아요 ㅠ 오늘 하루종일 밥도못먹고 눈물만 흘리구 ㅠ

오빠는 일년에 두세번 만나는걸론 사랑할수 없대요. 맞아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저도 이해해요.
방법은 제가 가는 수 밖에 없는데.. 전문 자격증 공부를 해보려해요.

제가 선택을 잘 하고 있는게 맞나요? 길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한번씩만 해주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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