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만난지 3개월 정도 됐습니다
친구 결혼식에서 둘다 신부친구, 신랑친구 이렇게 갔다가 친구들 뒷풀이 해주잖아요 그때 서로 호감이 생겨서
연락처도 주고받고 만나고 지내다가 사귀게 되었어요 저희는 동갑이라 그런지 코드가 맞아서 인지
대화도 잘 통하고 남자친구가 엄청 유머스럽고 장난끼도 많아서 같이 있으면 정말 즐거울때가 많아요 즐겁기만 하면 좋으련만 ㅡ.,ㅡ 남자친구와 단둘이 술을 마시면서 이런얘기,저런얘기들 하다가 전에 만났던 사람들 얘기도 했었고 대충 들어서 알고는 있었어요
전 여친이 세 살 연상이었고 1년정도 만났는데
그 당시 남자친구는 취준생이라서 돈도 없고
자기 친구 남자친구들과 비교 된다는 이유로 남자친구가 차였는데 남자친구가 엄청 많이 좋아 했대요
그래서 1년 연애하고 차이고 나서 1년은 잡았는데
잡히지 않았대요 이미 다른남자 만나고 있다면서 ㅡㅡ
저를 만나고 나서 면접 보러 다녔고 바로 다 붙었어요
그래서 연수원 들어 갔다 오고나서 열심히 직장생활 중입니다 문제는 취업하고 여자친구 생기니까 붙잡을 때는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이제서 남자친구한테 그여자 연락오네요 지역이 좁아서 동창 한명만 건너도 다 알수 있거든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양반이 진짜 속보이게
왜 그러시는건지 짜증이 납니다 남자친구는 거짓말 안한답시고 다 얘기해요 처음엔 질투심 유발하나 했는데 남자친구 하는거 보니까 그냥 올인하는
스타일 같아요 저를 만나고 나서는 연락하던 여자들이나 뭐 SNS도 싹 다 정리하고 친구들도 다 보여주고
항상 친구랑 모이는 자리에 저 데리고 가고 둘이 만나는 시간도 굉장히 많고 퇴근 후에도 잠깐이라도 저희집 들려서 저 보고 가고 그래요 그 여자한테 연락이 와도
이 남자는 믿어요 그런데 그 여자 하는 짓거리가 왜 이렇게 같은 여자가 봐도 얄미운지......같은 여자끼리는 더 잘 알수 있잖아요 취업하고 여자친구 생기니까 지 좋다고 찌질이 같은 애기가 질질 매달리다가 막상 다른 여자도 사귀고 잘 지내는것 같으니까 지 갖긴 싫고 남 주긴 아까워서 쟁겨두고 있다가 똥줄 탔는지 너 만한 남자가 없다는둥 자기가 몰라 봤다는둥 남자친구 친구들도
사귀던 당시 알았을거 아니예요ㅡ.,ㅡ 걔네한테 까지
친구신청 다하고 ㅋㅋㅋㅋ 남자친구는 믿는데 이 여자
하는 짓거리가 너무 얄미워서 어떻게 해주고 싶어요
이 순둥이를 마음 아프게 했을거 생각하니 더 화나고
얌체같고 얼마나 이 마음을 이용해 먹었을까 싶은게
꼭 부모마음 된것처럼 복수해주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미친여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