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광주 유동 H병원 의사의 횡포

별처럼 |2015.07.22 11:41
조회 402 |추천 1

 

 

안녕하세요. 28살 광주사는 여자입니다.

 

일단 사건 전개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길지만 읽어주시고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2015년 7월 15일 오후 7시경 유동 사거리에서 금남로 방향 직진신호에 직진을 하던 오토바이 한대와

반대차선이 직진신호임에도 불구하고 좌회전 차선에 대기중이던 한 차량이 유턴을 하던 검정색 차량이 있었습니다.

 

직진신호에 달리던 오토바이는 퇴근을 하시던 저희 아빠 이시고,

유턴을 한 차량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분으로 그장소가 유턴지역은 맞지만 반대편에서 차가 오는지 확인을 안하고 반대차선의 3차선까지 오게끔 크게 차를 돌리는 바람에 직진신호로 사거리를 막 지나시던 저희 아빠와 충돌이 있었습니다.

그 파장으로 아빠는 차넘어서 튕겨 나가셨고 맨몸으로 바닥에 떨어지셧습니다.

 

이부분은 경찰이 오셔서 사고처리를 잘해주셨고, 구급차로 근처에 가까이있던

H병원으로 입원이되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의사는 없었고 간단한 응급처치과 엑스레이 촬영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늦게서야 연락을 받고 8시가 넘어 병원에 도착하였고, 아빠께서 손목이 많이 부어있고

움직일때마다 아파하시어 병동간호사에게 손목에 깁스라도 임시로 대고 있으면 안되냐고 물으니

1층응급실로 가라고 하였고, 1층응급실로 아빠를 모시고 가서 통증이 너무 심해 깁스를 부탁드렸더니 간호사는

 

' 깁스하실거까지는 없는거 같은데... 안해도되실텐데..'

 

제가 다시한번 부탁드려 그래도 일단 많이 붓고 힘들어 하시니 깁스좀 임시로라도 부탁드려서 깁스를 하고 병실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엑스레이 결과를 본 담당 의사 A가 회진을 돌며 아빠병실에 방문을 하였고

엑스레이 확인상 이상이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기에

전날 저녁 손목 통증에 잠을 한숨도 못잤고 너무 아픈 아빠는

' 씨티나 다른걸로 정밀검사 한번만 더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저녁에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라는 말씀을 하셨고

 

그말을 들은 A의사는

' 의사가 아무 이상이 없다는데 내가 판단을 해서 검사를 더할지 말지 결정하지,

 환자 요구대로 검사했다가 아무 이상이 없으면 병원 부담금까지 본인이 전부다 부담하시겠습니까?!! '

 

이렇게 무안을 주며 무시하는 투로 말을하여 그당시 저희 아빠는 물론 병실에 있던 4명의 환자도 당황했다고 합니다.

 

저말대로라면... 건강검진은 왜하는걸까요?

그것도 암이 아니면 이상이없다면 환자 잘못인걸 까요?

 

그말을 들은 아빠는 너무 기분이 상하시고 민망하여 저에게 병원을 옮기고 싶다고 요구하셨고

정말 기분이 너무 나빴지만 일단 아빠 치료가 우선이기에 다른 병원으로 병원을 옮겼습니다.

 

퇴원을 하며 입퇴원확인서를 받았습니다. 3군데의 염좌로 적혀있더군요.

 

병원을 옮긴후 오토바이 사고로 바닥에 맨몸으로 떨어졌기에 엑스레이 및 CT를 촬영하였습니다.

 

그결과 손에 금이가 골절이 나왔습니다..

 

만약 깁스도 부탁해서 받아야했던 그 H병원에 계속 입원을 하였더라면 그 금이 간 곳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손목이 손의 넓으만큼 부어 있는데도 이상이없다며 정밀검사를 거절하고 환자를 무시했던

그 A원장은 무슨 자격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걸까요?

 

의사라면 환자의 말에 귀기울이고 치료를 해야 마땅한게 아닐까요?

 

본인보다 훨씬 나이 많으신분들이 여러명이 계신 병실에서 환자에게 무안을 주며

본인이 알아서 판단한다 큰소리를 치던 그 의사에게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

 

좀더 지켜봐야겠다 싶었을경우

경과를 지켜본후 정밀검사를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라도 말을 했어야 하는거 아니였을까요?

 

저정말 너무 화가나고 그런식으로 사가지 없이 말을 했다는게 열받아 죽겠습니다.

지금 최대한 고운말을 쓰려고 꾹꾹 참으며 노력중입니다..

 

얼마나 무안하시고 얼마나 아프셨으면 아빠께서 병원을 옮기고 싶다고 저한테 요청하셨을까요..

저는 이병원 저병원 병실이있는지 확인하고 회사도 조퇴하고 아빠 퇴원과 입원을 해드렸습니다.

 

이 억울함과 분함을 어떻게 해야할지.. 상처받으신 아빠께도 죄송스럽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좋은의견좀 부탁드릴께요..

 

옮긴병원에서 나온 골절 진단서 첨부하겠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