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거라 맞춤법이나 앞뒤전개가 맞지않아도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갓 서른을 넘긴 기혼녀입니다
결혼한지는 2년정도 되어가구요
아직 아기는 없어요 노력은 하지만 뜻되로 되지않더라구요 삼신굿도하고 인공수정에 시험관아기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쯤 되니 스트레스도 극심하고 남편과의 사이도 소홀해지더라구요
저는 남편과 만나기전 두명의 남자와 2년 그리고3년 연애를 하고 지금 남편과 결혼을 했었어요
3년을 만난 남잔 장거리연애라 실제 만난건 1년도 되지않아 헤어지고도 미련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2년을 만난 남자는 달랐어요
그때 그남자는 27살 학생 저는 25살 직장인이었어요
자취하던 저와 그남자의 학교가 가까운터라 솔직히 동거아닌동거를 하게되었고 뜻하지않게 아이가 생겼어요 것도 두번이나 처음엔 서로 어려서 합의하에 두번짼 결혼을 결심했지만 남자의 엄마의 극심한 반대와 저에대한 모욕 제가 자기아들을 유혹 머 꼬리치고 그런식으롱요 저흰 어쩔수없이 아기를 보내고말았어요 그때부터 남자의 대한 믿음과 신뢰 이런게 점점 사라지면서 속상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흰 헤어졌어요 제가 어느날 갑작스레 헤어짐을 요구했죠 남자는 몇달을 찾아오고 매달렸었어요
그리고 몇해가 지나 메일로 연락이 왔었는데 몇달후 확인하고 답을했는데 남자역시 넘 늦게 확인했던지 내용이 자동삭제ㅡㅡ
그리고 몇년이 흐른 얼마전 sns를 통해 그와 다시 연락이 닿았어요 그역시도 결혼했더라구요
우연히 통화까지도 그가 제 결혼식을 또 우연히 봤었다더라구요 제다음타임식이 자기 선배결혼식이었었다네요
그렇게 이런저런 얘길하다보니 남편에게 느끼지못한 옛연인에게서의 애뜻함과 옛추억이 떠오르더군요
저희 만남을 약속하고 그 남자완 저희남편 출근후퇴근전 그남자역시 회사근무때만 연락하기로 약속하고 연락을 주고받고 있어요
이런만남이 당연히 안되는건 알지만 한번 딱 한번 만나보는것도 죄가될까요?사실 제남편이람 저역시도 화가날듯 해요 그남자의 대화를 통해 저의 20대시절 가장행복했던순간과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딱한번 만나 보는게 더큰상처가 될지 아님 홀가분해질지 고민이에요
이글 읽으시고 욕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딱 지금 제맘으로 조언부탁드려요
아그리고 그남자로인해 난임이 된건아니지만 아기문제로 힘들고 남편과의 소홀함을 느낄때 그당시 조금참고 견뎠더라면 어떠했을까 상상하곤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