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친 누나의 시집살이.......조언부탁드려요

어휴;; |2015.07.23 12:28
조회 151,774 |추천 12

추가) 와...댓글들 우선 달아주셔서감사합니다.쓴소리가 많은데ㅠㅠ 물론 좋은소리들을려고 글올린건 아니에요  급하게 적느라 상황을 제대로 설명못해드린거같아서 이해하는데 더 도움되고자 추가글올려요~ 먼저 친구들하고 같이어울리는건 동갑이고 하다보니 다같이 어울리고한건데 남친도 자꾸 누나가 그렇게 간섭하고 신경쓰다보니 지딴에도 성질나서 저한테 누나한테 말들을 거리를 만들지말자란 뜻인거같아요 ,,그래서 저도 친구들 만날땐 만나라 라고 했구요..맞아요 제가 의지를 많이 하는편인거.. 그래서 한번에 어떻게 절 바꿀수있을까 고민이에요. 제인생에서 주는 제가 돼야 맞는거잖아요? 저를 찾고싶어요..  아그리고 글이 두서없는점 이해해주세요 ㅠ처음이다 보니 뭐부터 어떻게말해야하나 일중에 급하게 써서요ㅜ 아!!그리고 산부인과는 제가 간단한치료받은거라 만원미만으로 나왔는데 남친 퇴근시간하고 맞아서 동네로 간거구요~ 현금내려고했는데 얼마부족해서 자기카드로 걍계산하라고해서 ㅠㅠ 그렇게된거에요 비싸게나온진료나 그런건 절대 남친 못내게했어요! 남친하곤 어제 얘기해봤는데 자기가 중간에서 절대적으로 앞으론 방어해주기로 약속했고 저또한 맘편히 가지고 제 자신을 좀더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정말 바보같은 거 알지만 서서히 변화시켜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결혼을 한건 아니지만 남자친구 누나와 어머님 얘기라서요~~ 방탈은 죄송합니

 

다 ㅠㅠ 너무 길어도 꼭 읽고 조언부탁드려요!!!!

 

   매일같이 눈팅만 하다가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저는 23살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남자친구도 동갑이고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저희는 만난지 10개월? 11개월 정도된 친구같은 그런 연인이에요 사이는 매우 좋고 거의 매일 만

 

나다시피하며 서로 없어선 안될 사이라고 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남친의 누나와 엄

 

마에요. 전 과거 연애를 하면서는 남친부모님들도 다들 이뻐라해주시고 오히려 본인 자식보다도

 

더 아껴주실정도로 어른들한테 잘했었어요 제가 아직 어리긴하지만 그 점 하나는 잘하고있구나 저

 

스스로도 생각했구요 어떻게보면 착한여자 콤플렉스? 같은게 있는 거 같기도해요. 꼭 잘해야하고

 

제가 손해를 봐가면서까지, 상처를 받아가면서까지도 남한테 특히 어른한텐 더잘해야지 하는 강박

 

관념 같은게 있는 거 같아요. 물론 제 스스로 싫다면 하지도 않았겠죠. 그냥 그래야만 할 거 같고

 

맘이편한거 있잖아요.. 제가 이상한거겠죠 ㅠㅠ?  어쨌든 그래서 지금 남친의 부모님께도 잘하려

 

하고 누나한테도 잘보이고싶어서 더더욱 애썼어요.. 근데 돌아오는건 구박과 질타뿐이였네요... 누

 

나있는 남친을 처음만나봐서 제가 대하는 법을 몰라서 그런건지 정말 어떻게 하는게 정답인지 모

 

르겠어서요~  우선  남친은 막둥이에요 누나랑 6살 차이나구요 누나가 애기애기거리면서 많이아

 

껴요..  누나가 올해 결혼을 했는데 신혼집을 이사오면서 제 남친이랑 같이 살게됐어요 누나,매형,

 

남친 이렇게요~ 남친 회사때문에도 그렇고 매형과 누난 10년정도 연애를 해서 이미 가족같은 사

 

이라서요  누나가 남친을 많이 신경쓰고 아끼고 걱정하는 건 사실이에요 근데 제 입장에선 23살이마냥 어린나이도 아니고 군대도 다녀온 남동생이 버젓이 사회생활까지 하고있는데 저렇게 까지 관

 

여하나 싶은거죠...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나요??? ㅋㅋ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서요

 

상황을 말씀드릴게요 자잘한건 빼고 큰 것만 말씀드리자면..  주말에 보통 여자친구있는 남자들은

 

데이트를 하잖아요~ 물론 저희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를 대가며 저를 못만나게해

 

요 ..물론 너 여자친구만나지마!! 이렇게 하는게 아니에요~ 남친이 약속이 있다고 말을 했는데도

 

저 만날약속시간 2~30분전에  남친한테 "누나 데려다줘~누나뭐사야돼 당장와 ","누나랑,형이랑(

 

매형) 형네 누나들하고 너랑 밥먹어야돼 빨리 집으로와 일끝나고바로와 기다린다"  이런식? 이에

 

요...남친은 약속있는데 하고말하다가도 누나가 성격이 좀 있어요 그럼 싸우기싫어서 아알았어 하

 

고말아요.. 그렇게 저한텐 정말미안하다 좀만기다려달라 전 어쩌겠니 다녀와라...그렇게 두세시간

 

네시간 기다려요... 혼자 멍하니...밥약속이고 영화약속이니... 당연히 굶고있죠 중요한일이다해서

 

불러서 남친 다녀오면 걍 밥먹고 마는 자리고 굳이 없어도되는자리고요 근데 여자눈엔 보이는거있

 

잖아요..저런게 한두번이면 걍 그런가보다하겠는데 매번 거의 주말마다 저러니 아 일부러 저러시

 

는구나 싶은거죠.. 저도 굉장히 지치는데 어쩌겠어요 결혼을 약속하고만나는 혼기 가득찬 나이도

 

아닌데 누나나 어머님때문에 헤어질순 없는 노릇이잖아요.. 그리고 남친 공인인증서 관리를 누나

 

가 하나봐요 첨에 누나가만들어줘서 그뒤로도 누나가 재발급받아주고 한다는데 돈을 어디다쓰는

 

지 일일이 신경을써요.. 한번은 남친이 카드를 잃어버려서 제 계좌로 이체를 하고 그걸 뽑아서 가

 

져간적이 있어요 근데 그것도 남친한테 톡으로 이러더라구요  너혹시 여자친구한테용돈주니? 너

 

기분나쁘라한소린 아니야 이러시고 .. 제가 남친 친구들이랑 친해요 많이 ~ 그래서 남친하고 남친

 

친구들하고 저하고 자주만나요 근데 남친누나는 제가 남친을 못믿어서 감시하려고 따라다닌다고

 

생각하나봐요 제가 축구 야구 이런것도 좋아하고 성격도 막 여자답지못하고  털털한편이라 남자애

 

들이랑 잘어울리는대 남친도 운동좋아해서 풋살 자주차요 전 구경자주가고 끝나고 제가 남친이랑

 

친구들 술한잔씩사주기도하고 그래요~ 그렇게 잘 만나는데.. 그것도 맘에 안드시나봐요 페북같은

 

걸로 다보시고는 어머님한테 말을 전하나봐요 어머님한테 문자가오세요  나 **(남친) 엄만데 너

 

애일하느라 피곤하고 한데 왜 매일따라다니느냔식이요..그리구 남친 잘못되거나 사고치고 그러면

 

다 내탓이라고 그러시고 저희가 씀씀이가 좀큰편이에요 남친이나 저나.. 친구들 잘사줘요 술도좋

 

아해서 다같이마시고 기분좋으면 제가 가서 걍계산하고 아님 제남친도 가서 계산하고 담에밥사 커

 

피사 이러고말구요 어차피 자주 만나는애들이고 저희 스타일이기도 해서요.. 근데 누나가 그런거

 

또 다말씀드렸나봐요 돈 많이쓴다고 ..저한테연락이와요 어머님께 돈많이쓰고하면 남친 차언제사

 

고 집언제사니? 하나도 안해줄건데 힘들게 일해서 남는게 있어야할거아니냐고 나너싫은데 내아들

 

이 좋다고하니깐 냅두는거야 하시고.. 그리고 제가 몸이 좀 잔병치례도 많고 튼튼한편이아니에요

 

산부인과 검진한번받아보려 갔어요 초음파나 배자꾸아픈증상들이 왜그런지 보려구요.. 그런것도

 

내역보시고 너희 무슨짓이냐고 허튼짓하지말라며 연락저에게오시고.. 저 솔직히 모나지 않았거든

 

요 저도 저희집 귀한딸이고 성격좋다고 이쁘다고 많이들좋아하세요 노는거좋아하고 술좋아했었는

 

데 지금 남친이 싫어하니깐 거의 고쳤고 항상 함께하려고했어요 제가 볼땐 밝고 명랑해서 상처가

 

많은줄 잘몰라요..그런데 가정사도그렇고 상처받은게 많아서 아픔도 많고 한번믿고 내사람이다 싶

 

으면 다줘버려요 의지를 많이하는 편이에요.. 절버려가면서까지 그래서 그사랑이 끝나면 또좌절해

 

요 .. 아무것도 못하고 이번에도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요 남친이 중간역할 잘해주면 좋겠는데 몇번

 

성질부리고 화내다가 자기도 안되니깐 화살이 저에게와요 자기 친구들만날땐 좀냅둬라 믿어라 하

 

면서..전그말 하나하나가 속상하네요 . 전 사랑하고 연애하면 서로가 전부여야한다는 생각이에요

 

제가 너무 연애에 사랑에 올인하고 있는 것도 문제겠죠? 위에 말씀드린건 극히 일부에요..이 속상

 

한맘을 글로 다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이번엔 누나가 남친친구들한테 남친이랑 놀지말라고했다네

 

요... 그이유는 그렇게하면 남친이 짜증나고 화나서라도 저 안데리고 다닐까봐 ....라는 이유라는

 

데... 참 답이없어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만 하기엔 너무 좋아해요..남친은 서로 고칠거 고치

 

고 노력하자  사랑한다고 헤어지진 못하겠다네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추천수12
반대수184
베플ㅇㅇ|2015.07.23 12:37
아가씨 나이 스물셋이면 자기 자신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할 시기야 그게 연애도 물론 경험이니 좋지 그렇지만 글 내용을 봐서는 연애에만 목숨 걸고 자신을 잃어보여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봐 남친에게만 집착하면 아무소용 없는 시간이 될 수도 있어
베플ㅇㅇㅇ|2015.07.24 13:22
그 나이 먹고 누나랑 싸우기싫다고 매 주말에 여자친구와의 선약에서 기약없이 네다섯 시간 기다리게 한단것부터가 문제 나라면 거기서 부터 정떨어져서 안만남
베플|2015.07.24 16:54
아.. 이런애들이 말리는 결혼해서 쌔빠지게 시집살이 당하고 종년마인드로 말한마디 못하고 살면서 이런데다가 글올려 징징짜고 그러는거구만..ㅉㅉ 정신차려라.. 23살이면 갈길이 구만리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