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여사친으로 지내다가 2달전에 제 고백으로 여자친구가 되었는데요
저는 너무나 좋고 보구만있어도 행복하고 10년을 봐왔다지만 지금 순간이 더 좋고 그러네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렇지 않은것같아요
연락을 해도 답장만 올 뿐더러 그닥 오래 하고싶어하지 않는것같아요
예전이면 새벽 3시고 4시고 떠들고서 7시 기상했는데
요즘은 11시만되면 아예 읽지도않구서 피곤해서 잤다
12시되면 자긴 지금자도 7시간 겨우 잘수있다며 자버립니다
만나도 저혼자 떠들구요
늘 혼자 떠드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분을 말했더니
이상하게 너야말로 왜그러냐고 재차 물어보며 화내기에
...사과했네요
본인은 원래 스타일이 이렇다고 그러는데
그간 봐왔던 모습이랑은 사뭇 다르기에 더 속상하구요
오래 만나고싶은데 벌써 힘이 빠지네요
과연
잡은 물고기라고 밥안주는건가요?
아니면 마음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