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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니 |2015.07.24 06:40
조회 368 |추천 0

이 글을 읽기전....
욕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리는 거니 그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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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에 사는 20대 중반인 직장인입니다.
저에겐 2년이 다되어가는 20대 후반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느 때처럼 알콩달콩 남부러울정도로 연애를 한창했습니다.
하지만 300일이 지나고 400일 지나고 저는 여자친구가 아닌
친구들과 제 지인들을 한 두번씩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여자친구만 보고살아서 욕도 참 많이 먹었습니다.
친구가 뭐냐 동생이되서 행님들한테 연락도 없고 뭐하는거냐 등
그래서 그렇게 지내던 도중 여느 커플도 다름없이 저희도
한 두번은 싸웠습니다. 물론 그때 서로 헤어져야겠다는 생각
40% 정도까지는 갔구요...
하지만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알콩달콩은 아니지만 커플로 돌아
갔습니다.

 

 

 

(지루하시죠..??? 지금부터에요)
그러던 도중 연애를 하면서도 다들 그렇겟지만 사랑하는 사람
이지만 설레임이 "편안함"으로 바뀌는 그런 시점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도 식은거 같구요.
그러던 어느 날 제 눈에...
어떤 여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싸가지도 없고 철도 없지만
왠지 끌렸습니다...
하는 행동도 저하고 비슷해서 그런거 같아요...(위에 두가지는
다 있지만요..ㅎ)
그래서 제가 사적으로 밥도 먹자, 영화도 보자... 해서는
안될 짓이죠... 그렇지만 저의 마음이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죠...
그러던 어느 날 그 여자가 저한테 다시 제자리로 가라하던군요..
제가 있을곳은 자기 옆이 아니고 지금 여자친구의 옆이라고...

생각을 곰곰히 했습니다...
쓰레기 같은 수도 있겠지만 주위에서도 그렇고 다들 남자는 여자를
많이 만나봐야한다라는 얘기...
결혼 하기엔 아직 너의 나이가 어리기에 많이 만나봐라...
이런식의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생각도 그래요. 지금의 여자친구하고 결혼을 한다.하지만
내가 바람을 안핀다고는 보장못하겠어요. 하지만 이 여자를 놓치면
계속 생각이 날꺼 같구요... 제 욕심이겠죠??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를 밀어보려고 애썼습니다. 카톡을 하더라도
무뚝뚝, 일주일에 2~3번 보던것도 이주일에 2번 그것도 여자친구가
먼저 보자고 해서 봤어요..
그러다가 제가 우리 관계를 생각해보자했어요 물론 이 얘긴 저 사적으로 만난 여자를
만나기 전에도 들었던 생각이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며칠 뒤 생전 기다리지 않던 사람이 저희집
앞에서 2시간동안 저를 기다렸습니다. 물론 그 때 저는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오던 도중이었구요... 저를 보자마자 바로 울어버리던구요...
제가 이 사람 눈에서 눈물 안나게 해줄꺼라고.. 눈물나게 한 넘 죽여버릴꺼라고...
그렇게 한 사람이  제 손으로 눈물을 나게 만들어버렸네요...
그 눈물을 보자마자 저는 안아버렸습니다... 그냥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움직이더군요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면서.. "잠깐 걸을까"라고 하며 집 근처를 걸었습니다.
그렇게 걸으면서 여자친구를 달래주며 집으로 보냈습니다.
참 많이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이미 마음이 떠난거 같은데
이 여자한테 내가 떠나게 되면 이 여자는 망가질때로 망가질꺼같은 느낌이...
그런데 또 안떠날려니 악.... 정말 미치겠어요...

 

여자친구는 제가 아니면 안되겠데요... 저랑 결혼하고 싶데요... 저도 물론 결혼...

그 사람과 결혼한다면 저만 바라봐주는 해바라기처럼 결혼생활을 하겠죠...하지만

저는 아직 더 만나보고 싶습니다. 물론 이사람을 보내면 후회하고 또 후회하겠죠..

꽃뱀을 만날수도 있고 이사람보다 못한 사람 만날수도 있고 이사람보다 더 좋은사람을

만날수도 있겠죠....


어떻게 해야 될까요?? 뒤에 할 얘기가 산더미지만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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