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6개월정도하고 이제 결혼해서 신혼생활 시작한지 2달정도 접어들고 있네요..
결혼을 하고 서로 맞추ㅇㅓ 가며 사는게 맞지만
ㅇㅣ 과정이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네요..
너무 많이 싸워서 벌써 결혼생활이 지치네요
어제도 또 싸웠구요..
어제는 시댁 시아버님 생신과 시댁큰집 제사가 있던 날이였어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시댁가서 시아버님과 친척분들 생신상 준비하고 설거지하고 청소기 돌리고
시댁친척분들 집에 가셔서 저도 집으로 와서 쉬고 있는데 시아버님이 큰집에 제사가 있는데 시집와서
처음 지내는 제사이니 가서 인사하자고 하셔서
따라 나섰죠..
가니깐 분주히 제사준비가 한참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뭐좀 도와드릴일없을까요?라고하니깐
그냥 쉬라고 앉아잇으라고 도와줄거 없다고
극구 말리시더라요..
그래서 쇼파에 앉았더니 시아버님이 너가 여기 처음왔어도 가서 일을 거들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가서 일 좀 거들께요~ 같이해요~
제가 뭐하면 될까요? 하니깐
또 아니라고 됏다고 앉아있으라고..
그래서 신랑에게 눈치주면서 이상황좀 도와달라고 눈치보내니깐 뭐? 어쩌라고? 이러는거에요..
시아버님은 옆에서 못마땅해서 계속 한숨쉬고..
아 좌불안석이더라고요
하.. 보통 이렇게 처음 어른댁에 가면은
제 옆에서 챙겨주고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저랑 완전 동 떨어져서 저는 거들떠도 안보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와서 서운하다고 하니까
이게 왜 서운하냐면서 자기는 낯선곳에 가면
자기혼자 알아서 한다며 오히려 절 이상한 취급하더라고요.. 제가 예민한건지 뭔지.. 아 이해할수가없네요
항상 이런식의 잦은싸움이 반복되네요..
너무 지쳐가서 이렇게 글올려보아요..
다들 신혼생활 행복하신가요?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