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한두개 있으면 의견보고 위로라도 되겠지 했는데
열개나 ㅠㅠ 감사합니다.
예전부터..라고해야하나 한달 전까지만해도
발을 반쯤 동굴에 밀어넣고 기분따라 흔들거렸어요.
최근엔 괜찮았는데..
남친이 최근들어 목이 안좋다고 전화하기 좀 그렇다
했는데 그게 지딴엔 참고 돌려말한거였나봐요 ㅠㅠ...
제가 눈치가 둔한가봐요
섭섭하지만 댓글대로 조용히 기다릴께요 !
조언 감사하구 편안한밤보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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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커플이어서 연락이 생명인데,
몇일전 갑자기 우울하다 힘들다 하더니
4일전에 동굴에 들어갔어요..
뭣때문인지도 안알려주고 그냥 기다려달라네요.
전화하는것도 극도로 꺼리고,
카톡은 생존카톡입니다. 틈틈히 한댔으면서..
아침에 일어났다고 한번하고.. 저녁에 잔다고 한번..
꾹 꾹 참다가
일요일 저녁엔 잔다하고 가버리는 카톡조차 없길래
틈틈히 한다는 카톡이 생존카톡이냐고 속상하다 했더니
그것도 못 기다려주냐고 너야말로 너무하다고..
그냥 신경끄라고, 자길 좀 내버려두라네요
제가 너무하게 군건가요?
새삼 서럽네요.
뭣때문인지 말 해줄만큼 소중하고 믿음가는 여친은 아니구나 싶어서.
걔한텐 내가 머나먼 남이구나하고 다시금 깨닫네요..
원래 다들 이런건 조용히 기다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