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여자입니다. 진지하게 궁금하고 어디 물어볼곳이없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모바일이라 다소 오타와 띄어쓰기에 문제가 있어도 너그럽게 읽고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겐 10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함께 다닌친구입니다. 학교생활 내내 마음도 잘 맞고 서로 고민상담도 많이 하고 함께 놀던 친구입니다.
그런데 이친구가 한달주기로 자기한테 화난게있냐며 한번씩 물어봅니다. 저는 평소와 다르지 않고 다만 연락하기 귀찮으면 안하고 씹거나 그러지만 별다른 생각은 없거든요. 그런 질문을 할때마다 자기는 너무 우울하다고 괜한걸로 다 예민해지고 혹시나 자기때문에 기분나쁜일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처음엔 이친구가 마음이 여리고 정이많아서 그런가보다 그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니라는데도 너무 자주 그런질문을 하고 톡이나 전화같은거 할때도 혼자 말해놓고 아 기분상했을수도 있겟다. 미안해 이러면서 사과하고 ... 그때마다 뭐지? 이런생각이듭니다.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답답해서 이제 연락하기싫어서 연락오면 맨날 씹거나 대충 대답해주다가 씹어버립니다. 전화는 안받구요... 하 예전엔 이친구만나면 너무 즐러웠는데 요즘은 오히려 불편해 지는거같아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님 친구가 이상한건가요?
저를 꾸짖으셔도 상관없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