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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많은 직장인의 바퀴벌레퇴치하기

지각 |2015.07.30 09:25
조회 179 |추천 0

아침에 눈을뜨니 7시50분!!

집에서 회사로 출발해야하는 시간이었음

부랴부랴 양치 세수 머리빨기만하고 후딱나갓음

근데 버카 놓고옴ㅜㅜ

다시 집에 가서 버카챙기고 정신없이 회사로 출근 완료.

5분 지각이었지만 상사가 아직 사무실에 없어서 안도.

근데 이제 갓 3개월 쯤 되신 신입직원이 겁나는 표정으로 종이컵을 챙기고 있었음.

순간 몇번 있었던 일이라 불길함을 예감하고 바닥을 봤는데....

남자 어른 손가락 두개의 두마디만한 까만 바퀴벌레님이 뙇!!!

날개까지 바람쐬시고 계셨음.

그래서 일단 저걸 버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우린 실행에 옮김

저안에 바퀴계심

종이컵으로 씌워놓고 1차 도망.

그리고 저걸 어찌할지를 두고 고민고민...

일단은 에이포를 밀어넣었음.

그리고 한참 뒤 박스테이프로 감았음.

ㅜㅜㅜㅜㅜㅜㅜ

중간에 안에서 파닥파닥 거려서

우리는 빼-액!!!!!

하며 2차 도망 감

왜그런진 모르겠음.

일단 바퀴님 나오지 마시라고 계속 칭칭 감음.

설마 저것까지 뚫고는 못나오겠지만

마지막으로 봉다리로 한번더 포장해드림.

그리고 마지막 처리는....

쓰레기통투척

저안에 동글동글한 봉다리에 있는 바퀴벌레.

언젠간 죽겠죠??

으아 바퀴 한번씩 보일때마다 아무생각도 안나네요. ㅜㅜㅋ

암튼 오늘은 뭔가 아침부터 재수가 없는 하루였네요(?)

다들 바퀴벌레처리 어떻게하시나요?

여직원 둘이서 바퀴벌레 만날때마다 소름...

근데 저거 치우는동안 웃겨죽는줄...ㅋ

반전, 저희 사무실 세스코 정기적으로 오고있습니다.

올때마다 하시는말씀 "외부에서 유입되는건 저희도 어쩔 수 없어요."





네... 그렇겠죠 하지만 벌레 안보고 살자고 세스코하는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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