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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부모님 빚2000천갚고 시작하제요

보보 |2015.08.01 04:15
조회 55,980 |추천 8
추가)
일단 죄송한말씀들릴게요.
남친이 모은돈은 약 7~8천입니다.
제가 작년에 들었던걸 혼동해서 잘못적었네요.
그리고 부모님들 빚갚는다는건 남친이 모은돈에서 갚는거죠.

네 모든 분들이 다 하지마라..혹은 정신차려
또는 ㅂㅅ같은거 살아봐야 정신차리지? 그래 결혼해라 하시네요.

솔직히 제가좋아쫓아다닌 남자이고 그냥사람이 너무좋습니다.
자기일에 주관도 뚜렷하고 술,담배안하고 그냥 바보같은 남자라 좋습니다.
능력없다하시는데 하는 일이 하는사람이 얼마없어서 나름 잘배우면 오래해먹을 일이라 걱정은없어요.

그리고 저돈을 꼭갚고 시작하자는건 아닌데 고민중이라 올려본건데...
한번 남친이랑 이야기해보려고해요.
잘 서로의견맞춰봐야죠.

다들 감사해요.







본문)






슴 초반인 여자입니다.
남친은 10살많고요.
남친은 원래 전공과가 현재 일하는것과는 별개이고 전공으로 취업이 가능했으나 집안사정으로 본가에 남아서 알바나 단기취업으로 서른 전에 저와같은 회사에 입사했고,
저는 취업반이였던 고딩이였고 19살에 입사해 벌써 4년차입니다.(이하 남친도 4년넘었고 저랑 입사는 한달차이납니다.)

저는 4년간 모은돈 중 약 천만원은 제몸이아파서 절반사용하고 절반은 할머니병치료하는데 썼습니다.
그래서 올해 적금이끝나면 4천정도 되네요.

남친은 대충 들어본바 예금 4천에 올해 적금끝나면 약 5~6천입니다.

솔직히 결혼을 생각하고 사귀고있습니다. 남친나이가 나이다보니 빨리 하고싶기도하거든요.
아무튼 이런 한 상황에 남친에게 집이나 예물은 어찌할까 물어보니...
집은 남친부모님댁 2층서 시작하자고합니다.
1년전엔 불만이였지만... 딱히 빚내서 융자받아가면서 집사고싶진않아 저도 오케이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결혼할때 남친네 부모님 빚을 2천정도만 갚아드리고 시작합니다.
현재는 말만오가고있으니 생각해보자 했지만... 한편으론 장남이니 그러고싶겠구나.. 저도 돈만 많다면 제부모님 빚갚아드리고 싶거든요.

근데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끼리 살림살이 챙기기도 힘들것같은데...
이런말했다간 싸울것같아서요... 하긴 돈도 제가적게모았으니 할말은없거든요.
그냥 고민되서 적어보네요...
욕은 삼가해주세요ㅠㅠ
추천수8
반대수162
베플|2015.08.01 05:14
ㅁㅊㄴ...정신차려이것아. 나이도 많은남자 돈도없어 능력도없어. 시댁도 못살아서 집은커녕빚까지 대신 갚고결혼한다는 남자 뭐가좋다고 결혼하냐? 좀더 만나봐. 좀더 돈모으고 결혼하자고해. 니나이에뭐가아쉬워서??? 내글잘뒀다가 딱 5년후 읽어봐 그냥 결혼했다면 그때 이글보고정신차릴껄~이럴테고 결혼안했으면 이글보고 잘선택했다 할꺼다. 장담한다
베플|2015.08.01 04:30
왜 할 말이 없어요? 남자 나이 34살에 5-6천 모은 것과 여자 나이 24세에 4천 모은 것은 엄연히 큰 차이에요. 거기다가 님 병원비로 천만원 쓴 것이니 따지고 보면 똑같이 모은거네요.. 나이는 열살 차이나는데? 거기다가 그중에 이천은 부모님 드리고 온다니 님보다도 더 적은 돈으로 결혼하네요. 그리고 시댁 2층에서 살면 그냥 시댁 합가인거는 아시죠? 시어른들이 좋은 분이라면 터치 안하겠지만 같은 집인데 그게 될까요? 신혼 아닌 신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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