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찜질방에서 개난감

소름 |2015.08.09 04:35
조회 224 |추천 0
이번에 하계휴가를 받고 집에 가야되는데 오전에 일이터져서 오후쯤 늦게 고향으로 내려갔어요
그런데 집이 드럽게 멀어서 단번에갈수있는 차량따위 존재하지 않았슴...

중간지점에서 갈아타야되는데 차가 끈겨서 할수없이 주변 찜질방에서 새벽까지 쉴여량으로 들어갔음

시설도 괜찮고 들어가서 신발넣고 옷벋는 곳에 들어가는데 내 캐비닛 앞에 어떤놈이 술에 취해 앉아서 전활하고 있었음 딱 옷을 벋으려는데 목소리가 여자목소리인거임?! 순간 당황해서 옷을 벋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었는데 아무리 들어봐도 목소리가 여자였음

머리는 일반 남성 머리길이였고 얼굴은 자세히 보진않았지만 목소리때문에 당황함

그래서 일단 내릴려던 바지를 다시 후다닥 올리고 카운터로가서 안에 목소리가 여자인분이 술에취해서 전화하고있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카운터보던 아줌마 말이

아 그분 트렌스젠더라고 말하더라....
뭔가 말을해야겠는데 말문이 막힘..

젠더면 여탕으로가는게 맞지않음?
아니지 남자였다가 여자가된거니 남탕으로 가야되나
순간 고민에 휩싸임

일단 어쩔수 없이 안보이는곳에서 찜질복 갈아입고
후다닥 나옴

여러분은 이상황이라면 젠더는 어느탕으로 가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함?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