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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가장 속시원한이야깈ㅋㅋㅋㅋ

배고픈돼지 |2015.08.10 21:10
조회 226 |추천 0
내가 오늘 가장 속시원했던 일을 들려주겟슴

난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다니는 이과생임
엄빠랑 떨어져서 지내서 다섯째 이모네서 지내고있었음 5이모라고 할거임
5이모네는 가족구성이 5이모 5이모부 큰딸 작은딸임
근데 5이모가 스펙이 장난아님;; 그래서 그런지 항상 다른사람을 무시하고 얕보는 경향이 있음 그엄마에 그딸인지 큰딸도 ㅈㄹ이 심함
내가 이 큰딸이랑 1살차이나는데 트러블이 많음
큰딸은 중딩까지는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였음 그러니깐 공부에 흥미도 없고 없으니깐 못했던 나는 항상 외가쪽에서 비교대상이였음 한날은 얘가 외갓집에서 나한테 언니 언니는 공부도 못하는데 어떻게 학교를 다녀 이러는겨 ㅆㅂ...그래도 공부못하는 나는 닥치고 있었음 그니깐 얘가 지 엄마한테가서 언니가 무시한다고 이르고 울고불고 난리남 솔까 이게 울일임? 아 근데 내가 ㅈㄴ 빡쳐서 그년 머리채잡고 니가 먼저 지랄떨었쟈나 썅년아 이런식으로 계속 욕을 하면서 헤드뱅잉시켜줌 이때도 꽤 시원했는데 고딩되니깐 이년성적이 매출하락하듯이 퍼버ㅓㅈ버ㅓㄱ 떨어짐 물론 나는 남자들이 군대갈때까지 키크듯이 오름 그니깐 꼴리지도 않고 외가쪽도 무시도 잘안함 근데 이년 싸가지는 그대로였음 근데 한번빵터지는 때가 있잔슴 그때가 바로 이날이였음 이년이 내가 푸는 문제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림 왜 그랬냐고 하니깐 아 언니 원래 공부못했는데 잘하는게 신기해서 어떻게하나 보다갛ㅎㅎ 용서해줘잉 이러는거임..;;;;;;;;아아아아ㅏ아악씨바 쨋든 내가 빡쳐서 신발년이 돌았냐고 미친년아 넌 공부못하면서 왜 학교다니냐고 아 개념이 없어서 그 개념이라도 배워야하겠구나 라면서 ㅈㄴ 비꼼 그랬더니 이년이 내 사과노트북을 던짐ㅋㅋㅋㅋㅋ 내가 알바하면서 모은 돈으로 산건데 개같은년이 던져서 망가져버림 당연히 그걸 본 나는 당황하고 매우 빡쳤지만 침착하게 사진을 다 찍고 정리를함 왜냐면 그날 외갓집 식구들이 이모네로 모이는 날이였었으니깡헤헤헤헤헤 그리고선 나가라고 했는데 애새끼가 쳐웃으면서 언니 미안~~~ 이러면서 퇴장함 근데 얜 뒷일을 생각안하나봄ㅋㅋㅋ 20분정도 방에있으니깐 외가식구들이 다 도착했는데 내가 다 모인데서 제가 중대발표할게있습니다 모두 조용히 앉아주시고 5이모네 가족들은 모두다 스탠드업 해주세요 이럼ㅋㅋㅋㅋㅆㅂ 지금 생각하니깐 병신같았음 여기서부터가 하이라이트임 내가 마이의 엉망이되신 문제집들과 방금전 사망하신 사과노트북을 들고나옴 그년 표정은 벙쪄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도 웃김 그이모는 이게 뭐야 왜이래 물어봐서 이모 이모 큰딸이 오랜만에 대단한 공을 세웠네욯ㅎㅎ 이모는 똑똑하시니깐 무슨뜻인지 아실거에요 당연히 물어달라는 말임 근데 그년이 엄마 그게아니라 언니꺼 구경하다가 찢어진건데 흐그흑ㅎ극 노트북은 실수로 훕흐ㅡ흐흐흐ㅜ브ㅗㅡ흐.....ㅈㄴ 쳐울기시작하는거임 이러면 괜찮아질줄 알았나봄 날 ㅈ병신호구로 생각하는건지 머리가 돌인지 내가 그럴줄알고 사진찍을때 그년 발도 같이 찍어놈 뭐 솔직히 증거로 쓸려했던건데 그냥 보여줌 벗 이 5이모도 같이 개념을 상실하신 분이란걸 까먹었었음 야 뭐어때 이런거 망가진거 가지고 우리가 먹고키워준것도 생각해야지 퉁치자 동생이 그런거가지고 그러지말고 우리랑 서먹해지면 또 그렇잖아 이러면서 모면하려는거임 이자리에는 우리 언니오빠도 있었음 ㅇㅇ 이말에 또한번 빡친나는 이모방에 티비를 밑으로 내려치고 컴퓨터랑 화장품 다 던짐 이러니깐 이모가 당황탐헤헤헤헤헤ㅔㅗ 뭐하는짓이냐고 이러는데 겁나통쾌함 그래서 내가 왜요 이깟 티비랑 컴퓨터 좀 망가진거가지고 조카가 그러는데 이러지말지 이럼 ㅋㅋㅋㅋㅋㅋ 아조카 통쾌 화목했던 분위기 망쳐놓고 난 태연하게 방으로 가서 공부함 언니오빠는 따라들어와서 짐쌈 여기있으면 안될거같다면서 내 동생이지만 무섭다고 그리고 밖에서 이모는 소리지르고 큰딸년은 울고 우리 언니오빠는 짐챙기고 나가서 먼저 간다고 남은 짐은 내일 가지러 온다고 하고 나 데리고 나감 뭐 당연히 난 엄빠한테 전화로 혼나고 언니랑 아파트 구해준대서 거기서 살기로함 그리고 담날에 가서 남은짐 가지러 왔는데 동생년은 미안하다고 하는데 얼굴부워있고 좀 맞은듯함 이모부한테 그리고 이모는 나 따로 불러서 100만원?정도 줌 노트북값이랑 문제집값이고 사과하는 의미로 주는거래서 냉큼받고 나감 아 나가면서 좀 부족하긴한데 그래도 감사해요 ㅎㅎㅎㅎ 이러면서 나감 그리고선 그 이모네 봐도 말도 잘않하고 그 동생년은 나보면 숨음 아 통쾌 쨋든 난 잘살고 잘지내는중 쓰다보니깐 좀 길어졌는데 그때 그 일을 평생 기억하고싶음 긴글 읽어줘서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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