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판에서 자기왕따시킨애랑 썸탄다는 이야기를 봤거든 그거보고 너무 내상황같아서 나도 한번 여기다 말해보려고. 내가판을쓰는건처음이라 음슴체가 섞여도 이해부탁 ㅠㅠ
우선 나는 반에서 평범한애였어 한두달정도.
지금은 학교에서 아무나잡고 나 아냐고 물어보면 모르는 애들이없을정도야 이유는 우리학교에 일진무리(?)에 속해있으면서 그중에서도 제일 애들이 함부로못하는애가 있어 왜냐면 걔가 인맥도넓고 한번화나면 아무도못말려서 진짜 무섭거든 튼 여차저차하다가 걔가 나한테 고백해서 사귀게됬어 그뒤로 내가걔랑 사귀면서 건너편 학교친구들도 많이알게되고 우리학교 남자애들하고도 많이친해졌지 그런데 문제는 헤어지고나서.
내가 자존심이센데 걔도 엄청 셈 그래서 한번싸울때 피터지게 욕하면서 싸움 그러다가 헤어져서 당연히 안좋게 헤어졌지 그래서 그뒤로 그전남친이 우리학교며 옆동네학교며 지친구들한테 전부 내욕을하고다녔어 근데나는 솔직히말하면 원래친구별로없거든 그나마 걔랑사겨서 노는애들도생기고 그랬는데 이제 전남친이 나안좋게보니까 걔들하고도 사이가 멀어짐 그나마 있던 친구들도 내가 걔랑 사귀고부터 좀싫어했는지 헤어지니까 나무시하고다님 그래서이제 나는 그뒤로 왕따가됨 진짜 나는 몰랐는데 걔가 한번내욕을하고다니니까 같은학년들은 전부다 나를안좋게봄 모르는애들까지도.
아무튼 그래서 내가한동안 욕을엄청먹고다녔어 반에가만히있어도 쓰레기라고욕먹고 같은반남자애들은 심심하면 나툭툭치고 심하면 발로차기도했었음 그중에 제일심한애가있었는데 그애를 짬뽕이라고하겠음 짬뽕은 내전남친하고 베픈데 그래서 더 나한테그러는거같음 쉬는시간마다 쓰레기던지고 병신.ㅆ년.뭔년 하면서 매일 나한테 욕함 그리고 내가화장실을가려고하면 길막고 머리때리면서 어디가병신아 ㅋㅋ이러고 가끔 뺨도 툭툭침 나는근데 당하고만있었음 할수있는게없으니까 선생님한테말하면 걔불러러 뭐라할꺼뻔한테 그러면 더맞고 어찌할방법이없었음 그런데 아까말했던 판에 올라온 왕따시킨애랑썸탄다는사람처럼 학교에서 유일하게 말걸어주는게 짬뽕이었음 진짜 전교생이 다 날싫어해서 내가얻ㄹ가든 뒤에서 다들이게욕하고 말걸어주는 사람 하나없었는데 좋은말은아니더라도 말이라도 걸어주는애가 짬뽕뿐이었음 생각해보면 걔가 심심할때마다 날괴롭히지만 챙겨줄때도있었음 체육시간에 체육인줄모르고 반에혼자 엎드려서자고있었는데 짬뽕이 병신아일어나 이러면서 깨워서 같이 간적도있고 반에서 누가 간식같은거쏘면 입맛없다고 다른애가달라고해도 너먹어라 돼지년아 하면서 매일 나주고 그랬음 그런데 이제 이렇게 한달.두달지나니까 정이든거임 쉬는시간만되면 짬뽕이랑 놀고 공부할때도 짬뽕이 뭐하냐고 먼저 물어보기도하고 욕하는남사친..?그정도로 사이가변함 말끝마다 병신병신해도 친근감있게 하는정도.
그렇게 사이가좋아지다가 나도모르게 걔한테 호감이생겨버림 어떻게보면 걔가먼저다가와줘서 친해진거고 설레는행동도 가끔있었고..아무튼 그렇게 호감을가지고있었는데 문제가하나있었음 아까말했듯이 짬뽕이랑 전남친은 둘이베프임.
그래서 나랑짬뽕이랑 놀다가도 전남친이보면 바로 나를무시함. 그리고 전남친한테가서 저병신조카싫다.왜저렇게생겼냐 욕을함
아마 전남친은 여전히 나를싫어하니까 안멀어지려고 전남친한테 일부러 내욕을하는거같음...
내얘기는 여기까지임! 어쩌다보니까 음슴체로가버렸네
아직할얘긴많은데 여기까지만쓰고 다음에쓰겠음 결론은
이런짬뽕을 내가 계속 호감가지고 좋아해도 되는건지 궁금함 조언들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