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언니오빠들 나 스폰제의 받았는데
렉
|2015.08.14 19:01
조회 217,791 |추천 248
추가))
댓글 하나하나 읽어봤어요.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많은 분들의 예상과는 달리 저는 예체능 전공도 아니고 이상한곳에서 일하는것도 아닌 그저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스폰제의는 1년전 알바하다가 알게된 분에게 받았었고 이번엔 헌팅?식으로 받게 되었구요.
3년전,갓 대학에 입학했을때만 해도 스폰하면 지저분하다 라는말이 먼저 떠올랐고 연예인이나 그만큼 화려하고 예쁜여자들의 세계에서만 존재하는거라 믿었기때문에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저처럼 그저 예쁘장한수준의 외모 아니 그보다 못해도 남자들한테 엄청난 액수의 돈을 받으면서 호위호식한다는 얘기를 들으니. 솔직한 심정으로 나는 더러운꼴 봐가면서 힘들게 일하고 부모님한테 손벌려도 겨우 푼돈만 손에 쥐어지는데 내가 그 애들보다 무엇이 부족해서 이렇게 사나 싶었어요.그런데 막상 아저씨뻘 남자랑 마음에도 없는 대화나누고 잠자리까지 할생각하니 마음이 좀처럼 진정되지가 않아서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댓글하나하나 보고 많이 깨우쳤고 당연히 거절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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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셋여자구 살면서 딱 2번 스폰제의?비슷한거 받아봤어. 한명은 30대중반 한명은 40대초반...
남얘긴줄만 알고 살았는데 막상 나한테 닥치니까 어느새 고민하고 있더라;;;엄빠 등골빼먹고 이런저런꼴 다보면서 힘들게 알바해서도 겨우겨우 학비충당하는데 몇번만 몸주면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더 쉽고 많이 돈벌수 있는 기회니까 혹하더라구ㅎ
그런데 막상하려니까 엄빠얼굴만 보면 괜히 죄책감들고 그런 생각하는 내자신이 너무 쓰레기처럼 느껴져. 엄마가 이쁜 우리딸이라고 부를때마다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이러라고 뜨신밥먹여가며 키운게 아닐텐데;;:
이미 거절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막상 또 거절하려니까 쉬운길 놓치는거 같아 조금 아쉬운 마음도 없지 않아 있어..그래도 거절해야겠지??!
- 베플ㅇㅇ|2015.08.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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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장담하는데 얘 백퍼 거절안함ㅋㅋ정신제대로박힌애들은 이런거 고민도안해 더럽고추잡하니까 그런제의받은거자체를 수치스럽게여기지 근데 지금 이렇게 고민하고있잖아 제발 지금이라도 정신차려라
- 베플ㅇ|2015.08.1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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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해라 받는순간 결혼할생각은 하지말고
- 베플ㅇㅇ|2015.08.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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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 뭘하길래 저런 제의를 받냐?? 보통 평범한 이십대 여대생이 뭘하면 저런 소릴듣지? 그냥 학교생활하고 애들하고 수다떨고 커피마시고 과제하고 중간고사기말고사 준비하는것도 벅차고 바쁜데 ㅋㅋㅋㅋㅋㅋ 제발저딴거하지말고 자기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존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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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2015.08.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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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래서 더 무서운게 부모집에서 대학4년 수수하게 다닌 여자애들이 제일 깨끗함. 자취하거나 혼자 지방에서 살면 피해갈수가없음. 놀대로 놀아본 애들 천지임. 남자들 부터가 화려한 외관의 여자에 홀려서 헉헉 거리니 뭐 별수있나..ㅋㅋ너네가 떠받드는 공주같은 여자애들이 저런애들일 확률 되게높다. 내 주변만봐도 대학4년동안 중년아저씨한테 용돈받으면서 방잡아서 살던애 지금 멀쩡하게 공무원남자친구 사귀고 결혼앞두고 있음 ㅋㅋ열폭이 아니고 걔 낙태도 한번 했던앤데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몰라요~하는 얼굴로 남친 속이고있다. 그런거 보면 순진한 남자들 좀불쌍한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