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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바보같고 멍청하기만해서

ㅇㅇ |2015.08.16 20:27
조회 2,130 |추천 4

보고싶은 사람이 있었다
매일 볼 수 없다고 생각만해도 고개를 저어버리는
그렇게 매일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

어쩌다 많이 볼 수 없던 날에 우울해했었고
한번도 보지 못한 날엔 ..꼭 어딘가 돌아다녔다
그러다 먼발치에서 보게 된 날엔 미소지었고
눈이라도 마주친 날엔 설렌마음에 거울만 보았다
정말 운이 좋은 날에는 정작 난 굳어있기만했다


그 후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날에면 너를 쫓아다녔다
몇시간이고 보기위해 달려왔는데 또..난

숨고 피해버렸다

지금에서야 말하면 답답했었다
그때 내가 할수있는 마지막이였으니까

아직도 난 비슷한 사람을 보게되면 가슴이 내려앉는거 같다

내가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인정해버리면
무너져 내릴까봐

애써 부정하면 넌 내게 고백을 하겠지 물론 꿈에서


난 언제쯤 무뎌질 수잇을까

추천수4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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