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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병원 밖에서 사람 살릴때 생기는 일

추억팔이女 |2015.08.18 01:14
조회 38,638 |추천 46
추천수46
반대수1
베플개원의2|2015.08.18 08:11
참 현실적인 글이지요..저도 개원의로 진료중에 밖에서 약간 시끄럽다라는 생각을 하는 중에, 진료실문이 쾅~~발로 차면서 들어오는 30대 남자..유치원생인 자기 아들이 열난다고.. 빨리 진료봐달라..39도다..저랑 환자 및 그 보호자(2명) 당황..지금 다른환자 진료중이니 좀 기달려 달라..바로 썅욕이 날라오고..애 죽으면 니가 책임질거냐? 오죽했으면 환자 및 보호자가 저 애기 먼저 봐주세요...하고 나가버림..접수도 안되어 있고, 간조애들은 어쩔줄 몰라하고..알겠다..우선 접수는 나중에 하고 애부터 살펴보니 숨소리 정상, 편도약간 부어있고, 중이염 없고...편도염 초기로 그것때문에 열나는것 같다..설명드리고 약 처방하려고하니 역시 접수가 안되어있어서 나가서 접수하고 오시라..대충 마무리하고 넘어가려고 하였으나 저도 인간인지라 여긴 응급실이 아니니 혹여 급한일이 생기면 바로 옆 중형병원 응급실로 가셔야지 개인의원에 오시면 안된다고 설명...며칠뒤 보건소에서 민원들어왔다고 연락...불친절하고 응급상황인데 방치했다나? 주의 차원에서 전화하고 조심좀 하시죠라는 협박아닌 협박..ㅋㅋㅋ..연락처 적어놓은것 보고 사과하려 전화하니 없는 전화번호..진료비도 자기는 보호2종이라고 1천원만내고 그냥 가버리고.. 이런 개쓰벌 대한민국... 매년 수천만원 세금, 건강보험비내고, 직원 5명 월급 다 챙겨주고 상여금에 년 30일 휴가(이런 개인의원이 어딨음?) 4대보험에.. 그런 사람의 말은 듣지도 않고 그냥 민원들어왔으니 조심하고 여차하면 1달정도 영업정지 시킨다는 개소리만 해대고..ㅋㅋㅋㅋㅋㅋ...이게 현실임..
베플27남|2015.08.18 10:03
의사가 어이랑 어의랑 구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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