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여자친구가 얼마전에 다른 남자애들이랑 술마시는데 자기가 가면 어떻게할거냐고 묻더군요.
저 그 질문 받고 황당해서...
그래서 그문제에 대해서 서로 의논을 하는데.. 제여친이 글쎄 모라하는줄아십니까?
"그냥 바람피는것두 아니고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하고 노는것처럼 노는건데 그것도 안돼?"
세상에 그게 말이됩니까?
원래 아주 친한 남자애들도 아니고.. 모르는 남자애들이랑 단순히 술 마시려고 만난답니다..
평소에 세상에 모든 남자는 늑대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하던 당사자가 그게 할소립니까?
아니 남자애들이 모르는 여자애들보고 술먹자면 뻔한거아닙니까?
어떻게 한번 한명 건져나 볼까.. 게임이나 해서 죽도록 놀고 와볼까.
그래서 제가 물었죠.
"그럼 내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술먹고 놀아볼까?"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여자랑 같이 있는거 생각만해도 시러" 이럽니다
이건 또 머랩니까 -_-;;
그러다가 또 의논의 의논을 거듭한 결과
여자친구가 이러더군요..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거니까 이해할게. 근데 나 너무 심해지면 숨막히구...
사랑도 구속이고 집착이면 안조은거야.."
그럽니다.. 제가 이말듣고 어이가없어서
저 평소에 구속은 아예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여자친구가 워낙 그런거에 민감하기 때문에
그래서 머 자기친구들이랑 놀면 맘껏 놀아라.. 친한 남자친구 소개시켜줘서
오히려 걔랑 친해지구.. 그럽니다 저는...
근데 그런 저보고 구속이라고요???? 정말 서운했습니다..
아니 구속이라니요@!!!!!!!!! 이건 기본 에티켓 아닙니까? 남자친구가 있으면
남자친구에 충실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아니 그럼 여자친구 말대로 그렇게 술목적으로 놀고싶으면. 자기 친구들끼리 혹은 또 그러케
남자애들이 있고싶으면 아니 제친구들도 있잖습니까1!!!!!!!!!!!!! 솔직히 이게 말이됩니가!!!!
그래서 또 말을 하는데
여자친구가"내친구들은 다들 그래서 난 별로 안이상한데"
그래서 제가 물어봣죠"그친구들은 남자친구한테 다 말하고간대?"
그러니 여자친구 왈"아니.. 아마 안말할걸..." 그러면서 누구나 원래 다 알게 모르게 말안하고 다른 남자들 만나고 그런답니다
이건 또 머랩니가!!!! 그게 안이상합니까????????
참나 그래서 제가 또 여자친구의 친구들한테 다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들은 그런게 하나도 안이상하댑니다. 그리고 혹시나 나중에 기분나빠할까봐 남자친구가한테 먼저 물어본답니다..."나 가도돼??"
솔직히 남자들 그런거 질문 듣는순간 기분 나빠지지 않습니까???
이건 여자친구를 믿고 사랑을 믿고 그런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여자친구를 믿어서 해결될게 아니라.. 그런 술자리에 가서 그 남자 놈팽이 놈들이랑
히히닥 거리면서 술먹고 게임하고 그럴텐데.. 그럴려고 가는거잖습니까1!!
참나 원
어쨋든 여자친구 잘 이해시켜주고 끝났습니다...
근데 들어보니 거의 모든 여자가 그런생각을 품고 있더군요..
그런데 또 제친구들은 다 반대입니다.. 그게 말이냐 되냐고 그럽니다
제친구 한명은 만약 자기 여자친구가 그러면 술자리가서 그 남자 대가리에 빵꾸를 낸답니다..
이글 읽으신 남성분들과 여성분들 의견한번 들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