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직장인 여자구요..
키 167에 몸무게 정확히 60이에요
목에서부터 가슴 허리 부분이 유독 빈약하구요..
팔 다리가 엄청 살집이 있어요.
하지부종이 있는 것 같다고 어떤 아주머니가 그러셨는데..
하체가 엄청 튼실하거든요. 승마살 때문에 어디 앉아있질 못하겠어요. 완전 퍼짐..
아 그래서 이래저래 자존감도 없고
짜증스러워서 제대로 마음먹고 운동좀 시작하려는데
엄마가 엄청 뭐라고 하시네요.
니가 어디가 어때서 그렇냐느니.. 그 정도면 적당한데 거기서 뭘 빼냐느니
뺄 살이 어딨냐. 행복에 겨운 소리한다.. 등등요
아근데 저는 정말 입을 옷이 한정적이에요
그냥 반팔에 청바지요.
제 목표는 미용몸매거든요.. 아직 20대인데 샤랄라한 원피스 한장 없는게 말이되요
화장도 하고는 다니지만 옷이 마땅치 않으니 다 재미없고 시시해요..
무엇보다 사람이 계속 쳐져요.
근데 이런말 하면 엄마랑 완전 대판 싸우게 되네요.
다들 어떤식으로 운동시작하세요?
가족이 응원해주고 이래야지 이건무슨 눈치보면서 빼야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