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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때문에 고민입니다

어린이 |2015.08.21 13:50
조회 96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13살 초등학생이에요. 얼마전에 친구가 네이트판을 알려줬는데 꽤나 고민같은게 많아서 저도 고민 올려볼게요.

저는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음슴체는 못쓰고 오타가 나도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엄마,아빠,언니,나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2013년 여름에 완전 깡시골에서 살다가 그나마 도시느낌이 살짝나는 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온 때는 1월 이었구요. 그런데 어째서인진 모르겠으나 엄마아빠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그래도 그때까지는 얘기는 하며 지냈죠. 사건의 발단은 8월,저의 여름 방학이 끝나갈때쯤 이었습니다. 엄마가 갑자기 저희한테(언니,나)아빠 몰래 엄마친구랑 바다로 여행을 가지 않겠느냐고 그러시는 겁니다. 당시 저는 11살 이었고 저도 방학내내 계곡도 안가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으니 환장을하며 좋아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저희는 집가방을 들고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아빠한테 우리 1박 하고 올게 라는 쪽지를 남기고요. 그리고 잘 놀고 밤에 돌아왔는데 아빠가 우리한테 어디갔다왔냐고 물었습니다. 말도 안하고 어디갔다왔냐고 말이죠. 저희는 바다를 갖다왔다했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그럼 말이라도 하고 갔어야지 라고 하길래 엄마가 쪽지 남겼잖아 하고 끼어들었습니다.아빠는 그러자 소리를 지르면서 쪽지가 연락이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언니와 저는 그때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고 엄마는 이밤중에 미쳤냐고 왜 소리를 지르냐고 화를 내셨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우리한테 왜 아빠를 두고 갔냐고 뭐가 그리 맘에 안들었냐고 소리질렀고 저는 아빠에게 아빠가 먼저 우리를 버렸잖아. 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빠는 어이가 없는지 갑자기 차분해 지면서 언제 아빠가 너희를 버렸는데. 라고 물으셔서 대답해 드렸죠. 아빠는 우리가 놀러가고 싶을때 맨날 탁구치러 다니고(네. 아빠는 운동 광 이십니다.)그리고 맨날 놀러가도 아빠 혼자만 돌아다니고...언니랑 저랑 이것저것 얘기하고 있는데 아빠가 갑지기 내가언제! 이러면서 소리를 꽥 지르고 옆에있던 쇠로된 다리 맛사기 하는게 있었어요 막 문지르면서 종아리 알빼는거 그거 들고 언니 머리를 때리려고 하는걸 엄마가 대신맞고 엄마는 머리에 맞고 피흘리며 쓰러져서 엄마 병원가고 나랑 언니는 울면서 아빠한테 잘못했다 빌고 아빠는 당황했는지 화내면서 나갔고 우리는 119불러서 엄마 싣고 가는 119차 같이 타서 울었어요. 뭐 그렇게 대충 사건은 끝났어요. 그후가 더 힘들었는데 저가 나가야 해서 갖다와서 쓸게요..좀 기네요. 그럼 좀따쓸게요.

꼭 조언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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