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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썰) 연애하는 고3 1

ㅇㅇ |2015.08.22 17:00
조회 158 |추천 0

내가 평소에 썰? 보는 걸 좋아해서!

혹시 나처럼 자작이든 아니든 재밌으면 보는 거 좋아하는 애들 있나 싶어서 한 번 써보려고.

반응 안 좋으면 바로 자작할게.

참고로 난 고등학생이긴 한데 고3은 아니고, 이거 내용 다 가짜야!

 

 

 

-

 

 

 

안녕들! 10대 판이니까 말 편하게 할게ㅋㅋ

나는 수능 몇 개월 안 남은 고3이야. 그리고 공부도 하면서 연.애도 하고 있지ㅋㅋㅋ

이 친구랑 어떻게 만났는지, 만나고 있었던 알콩달콩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어서.

편하게 내 남친을 주원이라고 할게!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주원이랑 나는 사실 같은 초등학교 나온 사이야.

5년 동안(내가 2학년 때 전학을 왔거든) 딱 2번 같은 반이었어!

별로 친하진 않았고 길 가다 만나면 인사 정도 하는 사이?

주원이가 되게 훈훈하게 생겨서ㅎㅎㅎ 초딩 때도 조금 좋아했었지ㅎㅎㅎ

아무튼 그러고 중학교는 따로 떨어졌다가 이번에 고등학교에서 또 만난 거야ㅋㅋ

1학년 때 딱 같은 반 되니까 무지 반갑더라!

처음에는 너무 오랜만이라, 게다가 원래 막 친하진 않았으니까 되게 어색했는데 개랑 짝 되고 엄청 친해짐ㅋㅋㅋㅋㅋㅋ

막 서로 장난도 엄청 치고 나도 내숭 없이 개를 대했어. 그치만 그 녀석, 여전히 얼굴에 잘생김 묻음...ㅠㅠㅠ

 

그러다가 걔는 이과, 난 문과 선택하면서 지금까지도 같은 반은 아니야. 될 수가 없지.

그치만 우리 학교가 1반부터 5반까지 문과고 6반부터 10반까지 이관데 올해 난 5반, 걘 6반이 된 거야. 쉽게 말하면 서로 옆반이 된 거지.

반은 다르지만 되게 자주 보고 서로 반에 자주 갔었어.

일화를 하나 풀까?ㅋㅋㅋ 3월에 있었던 일인데.

 

주원이 : 어? 너 5반임? 자주 만나겠네?ㅋㅋ

쓴이 : 그랴ㅋㅋㅋ

주원이 : 좋다ㅎㅎ

쓴이 : 뭐가?

주원이 : 옆반이라서. 자주 볼 수 있잖아!

쓴이 : 진짜? 내가 그렇게 보고 싶어?ㅎㅎ

주원이 : 네니요ㅋㅋㅋ

쓴이 : 그거 언제 드립임?ㅋㅋㅋㅋㅋ 개유치해ㅋㅋㅋㅋㅋㅋ

주원이 : ㅋㅋㅋ장난임! 솔직하게 난 좋은데?

쓴이 : 진짜로?

주원이 : 어! 맨날 너 보는 거 좋아.

쓴이 : 헐ㅋㅋㅋ

주원이 : 왜? 넌 싫어?

쓴이 : 음, 아니...?! 너가 좋다니까 나도 좋다고 얘기해줄게ㅋㅋ

주원이 : 에이, 진짜로 좋게 만들어줄게!

 

대충 이런 대화였음ㅋㅋㅋㅋㅋ

뭔가 별 건 아닌데 되게 심장 떨리더라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우리가 썸 타던 3월의 상황!

 

아, 얘기 안 했는데 동아리가 같아서 2학년 때도 계속 친하게 지내서 3월에 다시 봐도 이번에는 어색한 거 없었음!

그리고 나중에 알고 보니까 저 자식 말은 저렇게 해도 내가 5반인 거 다 알고 있었다더라ㅋㅋㅋ

 

반응 보고 2탄 풀게!!! 다들 안녕,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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