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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만하는 연애가 너무 힘듭니다

akak |2015.08.26 01:01
조회 1,10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부산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이사람과 만난지는 300일이 좀 넘었는데 한참 사귀고 헤어짐을 반복하다보니

거의 만난거만 치면 일년은 족히 넘엇고 이년이 좀 안되는것 같아요.

저는 이사람이 첫사랑인데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처음으로 사랑한다는게 이런 거구나 하면서 느꼇던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사람은 너무 바빠서 연락이 잘안됩니다.

그리고 만나는 것도 어려워서 거의 잘 못만나는데 한달에 한번도 못만나요.

그래서 그런지 연애 초기에는 정말 풋풋하고 칼답은 항상 해왔고

전화도 늘 하고 영상통화도 자주 했어요. 만나는건 사정이 있어서 자주 못해

사귀는 동안 데이트도 별로 못해봣지만 다른 커플 못지않게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사귀면 사귈수록 연락도 줄어들고 애정표현도 안해주면서 저에게만 애정을 받으려고해요. 연락이 자꾸 주니까 왜 자꾸 연락이 줄어드냐고 물으면 바쁘다 바쁘다 바쁘다..

처음엔 아 바쁘면 어쩔수없지 내가 이해해줘야지 하면서 항상 이사람이 연락할때

바쁜와중에도 나에게 연락을해주네 하면서 늘 답장도 잘해주고 해왔습니다.

근데 정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연락을 못하는 날도 생기고 그래서 왜 못했냐고 하면

항상 이것저것 핑계되기만 바쁘고 사과도 안하고 넘어가는 날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죠

자꾸 의심을 하게 되고 장거리 연애는 신뢰가 정말 중요하고 연락도 정말 중요한데

이사람이 정말 바쁜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초반에도 바빳을텐데 그때는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잘 연락했었는지도 잘 모르겟구요..

가면 갈수록 더 사랑을 못받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연락이 없으니 내가정말

이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기는 하는건가 싶고 연락이 없으니 마냥 기다리는것도

항상 기다리기만 하는것도 너무 힘든거에요 거의 사귀면서 일년을 넘게

그렇게 사겨왔어요. 그렇게 사귀면서 물론 저도 그사람한테 연락이 없어서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면 그사람은 늘 바뀌겟다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정말 바뀐걸 느낄수가없어요. 그날은 조금 평소 보다 조금 연락많이하고

다음 다다음 다다다음날이 되면 늘 같은 제자리.

늘 이런식이다 보니 점점 저도 지치고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지만

늘 헤어지고 나면 제가더 슬프고 가슴이 너무아파서 그사람이 잡을 때 항상 다시 사귀곤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이런 연애가 되다가 제가 정말 한번은 너무 안되겟다 싶어서

직설적으로 전부 이야기를 했어요. 어쩌면 정말 상처받앗을 수도 있겟다 싶을 정도로.

그사람은 제가 먼저 얘기안하면 기념일도 몰르고

편지도 먼저 써준 적이없고 선물도 하나해주지않고요.(물질적인 것만이아니고요.)

심지어는 제 생일도 까먹곤 했어요 그리고 나서 편지하나 없었구요.. 그래서 기대는 잘 안했어요 늘. 받아본적이 없어요 무엇이든. 진짜 대게초라해지네

그런 얘기를 그렇게 직설적으로 다했는데 상당히 충격받은거 같더라구요

이번엔 정말 바뀌겟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바뀌는줄 알았어요 저는 근데 그거도 몇일 안가더라고요

늘 제자리.

이제는 제가 너무 힘듭니다 항상 잘 챙겨주고 칼답해주고 답장 잘해주고 그사람이 좋아하는 것들 이야기하면 제가 항상 준비해서 선물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정말 많은 사랑을 나는 줬는데

저는 받은게 없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이해만 하는게 그게 너무 힘들어요 나는 이사람을 사랑하는데 그래서 이해해주고 싶은데

그렇게 이해해주고 늘 주기만하면 나는 홀로 서있는 기분이 들고

연애를 하고잇지만 외로워요.

관둬야 할까요 이사람과

진짜 너무 힘든데

힘든데 진짜 하

모르겟어요 저도 제맘을

이사람이 절 정말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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