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여자인 18살 고등학생입니다
네 하 여기에 이글을쓰게된이유는 정말 진지하게 위로를 받고싶기도하고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거라고 따끔하게 조언도얻고싶어서 올리게됬어요 네 제목그대로 저는 저희집이 못사는것에 대해서 열등감을느낍니다 .. 귀찮으시더라도 댓글로 조언하나 부탁드려요 그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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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자주 싸우셨어요 아빠는 엄마를 심하게 때리셨고 제가 초등학교1학년때 일이터져서 엄마가 아빠한테맞아 얼굴에 피가 철철흐르는모습과 엄마의 고함소리 등 저는 너무 어린나이에 많은 상처를받았고 초3때 결국 이혼하셨어요 부모님문제로 저에겐 마음속에 절대 지워지지않는 상처를많이받았습니다 아빠가 양육권을 가지셨고 엄마께선 집을나가셨어요 언니와 저를 아예 버리고 나가신건 아니고 저희는 지금도 주말마다 엄마집에 놀러갑니다 지금은 많이컸지만
제가 초딩때 엄마가 사시는곳이 파주였는데 저희집이랑 왕복4시간이였어요 그때 언니도 초등학생이엿고 저도 초등학생이였고 언니랑둘이손잡고 지하철타며 방학이면 엄마집에 놀러갔던게 기억이나네요 그때 엄마는 저희에게 어린애들 둘이 손꼭잡고 왕복4시간을 왔다갔다하는게 마음아프다고하셨어요 그때도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또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빤 술먹고 집에늦게들어오시면 늘 저희에게 화풀이를하시고 조금이라도 말에 토를달면 반항하냐며 저를 때리셨습니다. 엄마랑 나가살라고하시면서 따귀를때리는건물론 이마를 손가락으로 밀거나 도구를 이용해서 때리는것 등등 그럴때마다 저는 너무 살기가싫었어요 그리곤 저와언니에게 자신이 꼭 자살을할것처럼 그런 멘트를 남기시곤하셨죠 일년에 몇번은 계속 이러는것같네요 전 솔직히 아빠가 너무 한심했어요
이혼하실때 언니와절 남부럽지않게 키운다고하셨고 엄마한테 너보다 훨신잘키운다고하셨지만 현실에서의 아빤 저축도 안하시고 술값에 돈을쓰시고 집에 빚은많고 집에 냉장고가 텅텅비어서 장봐달라고 부탁하면 니네가 봐오라고 김에다 밥먹으면되지 배가불렀다고 하세요. 정말 제가진짜 배가 부른건가요 .. 또 제가 사춘기시절 아빠가 또 폭력을 휘두르시면 왜?너또 사춘기라고?? 이러면서 저에게 너가무슨 사춘기가 대수냐는듯이 언어폭력을하셨어요.. 그것도 저에게 고스란히 상처로남았고 ..
아빤 모를거에요 제가 이렇게 하나하나 사소한상처까지 다
마음에 저장해뒀을줄은 .. 이럴때마다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애들이 내심 부러워요 저희집은 정말 딱딱하고 과묵했거든요 저는 항상 마음속으로 다른가정을보며 부러웠어요 집안에 엄마의손길이묻어있는집..정말 따뜻해보여요 전 어렸을때부터 엄마와 떨어져살다보니 엄마집밥도 그립고 또하나 학교를마치고 집에오면 저에게 왔냐고 밥은먹었냐고 하는 그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저는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엔 무엇하나 제대로된게없어요 다낡아빠진장판, 뜯어진 안방벽지, 다뜯어졋는데도 안버리는 쇼파, 낮은 수도꼭지 수압 ..모서리가 다 뜯어진 침대 식탁의자 등 고칠생각도,바꿀생각고없는ㅊ저희집.. 저에겐 저희집에 모든것이 다 단점으로 보이는것같아요 어렸을땐 몰랐지만 커가면서 더 눈에보여요 그게 사실 예전ㅇ 언니와 제가 성인이되면 아빤 시골로 내려가신다거했고 저희는 엄마랑 살기로했었는데요 지금 언니는 스무살이고 저는 18이니까 얼마남지않았는데
전 사실 아빠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엄마와 빨리 살고싶어서 엄마에게 우린언제쯤 같이사냔식으로 돌려말했는데
계속 아빠랑 살라는식으로말하실때도있고 그게언제가될지모르겠다,엄마가 너희 둘을 책임지기엔 아직 형편이 그렇게되지못한다고 말하시더라구여 .. 사실 지금 아빠랑 사는게 행복하진않아요... 좀 불행하달까 자꾸 다른집이랑 비교하는ㅊ제가 너무싫고 제가 엄마에게 막 기댈 나이는지났지만 엄마랑 너무 이른나이에 헤어져살아서 엄마의 손길이 너무 그립거든요 . 제가 너무 이기적이지만 이번에 언니 대학교 국가장학금 분위가 1분위가 나왔어요 그걸보고 아우리집이 못살긴ㅊ못사는구나라고 느끼고 .. 또 다른집이랑 비교하게되고 제가 너무 못된것같네요 또 창피하지만 이나이가 되도록 제대로된 꿈하나 없네요 저, 그렇다고 공부를잘해 인서울에갈수있는 성적도하나 안돼고 많이 비참하네요 아무튼 저희 아빠도 문제지만 자꾸 다른집이랑 비교하게되는 저도 문젠거같죠..? 쓰다가 글이너무 길어졌네요 여기까지쓸게요 ! 진심어린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