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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차별당하느라 너무 괴로워요..

ㅇㅇ |2015.08.26 13:43
조회 475 |추천 2
제목 그대로 부모에게 차별당하면서 살고있어요..
저는 아직 미성년자이고, 제위로는 언니가 한명이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저를 자주 못살게굴어서 옛날부터 약자인채로 자랐거든요.
원래 제가 소심하고 마음도 약한편이지만 자아가 쫌 쎈편이라 제가 원하는일에 있어선 고집도 있는성격입니다.
위에있는 언니란사람은 아예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쎄서 자기뜻대로 안돼면 어렸을때부터 저를 갈구거나, 가끔 폭력을써서 때리기도 했어요.
문제는 이런 부모님 역시도항상 언니 편에서 서서 저를 같이 괴롭히고, 저만 항상 문제아로 만들어버립니다.

그언니는 욕심도 많아서 어거지로 여기저기 좋은학교도 다녔었고, 성형이니 피부과니 부모님께서도 펑펑쓰게 돈을 지불해줬거든요.
문제는 저에요ㅎ
부모님이 언니란사람한테 돈을 퍼주면서, 저에겐 맨날 다니던 미술학원비 하나 외에는 전혀 제게 돈을 주시지도 않고, 성형이나 피부과같은것도 지원 안해주십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소심하고 피부 트라우마가 너무심해서, 화장을 안하면 고개도 못들고다니고, 중1때 집을 옮긴 이후론 새학교에 적응도 못하면서 서서히 말수도 줄고 성격도 화를잘내게 변했거든요.
중학교에 올라오고 나서부터 엄마는 언니와 제가 싸우기라도하면 무조껀 언니편에서서 저를 구박하고 타박하는일이 심해져가더라고요ㅎ
그 사소한것들이 하나하나 모여 학교에서 적응을못해 괴로워하고 힘들어서 울고있기만해도, 듣기싫으니까 방에들어가라는 악담도 슬슬 하기 시작하더니 방에 들어가서 울고있으면, 가족끼리 나몰라라 거실에서 웃고 떠들더라고요.
한참 예민할시기엔 그게 너무큰 상처였습니다. 희망도없고 방법도 모르겠는데 집에서는 우울증을 겪고있는 저를 오히려 지겨워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큰 상처였죠.
결국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학교에서도 제대로 적응을 하지못해 괴로운 중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학교가기조차 너무 두렵고 무서운나머지 학교를 자주 빠지기 일쑤였고요.
그런저에게 미친년이니 말안듣는년이니 엄마와 아빠는 서슴없이 막말을하고 저를 때렸어요.
중학교시절 가장 큰 상처이고 끔찍한 기억이에요..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고 친구들은 더 많이 생겼지만 중학교때부터 앓아오던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은 나아지지않고 억지로 밝은척을하다가
결국 그대로 학교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마음고생과 우울증이 심해져 자퇴했습니다.
심리적으로 항상 너덜너덜하니 공부를 하려면 마음한구석이 벌벌 떨리고,집중역시 안돼서 성적도 자연스레 떨어졌고요.
그뒤로도 계속해서 언니와 저와 차별하는 속도는 심해져갔어요.
이제는 제가 말을 꺼내기만해도 니랑 얘기하기싫어, 나한테 말걸지 말라고 엄마가 항상 말합니다.
제가 말하는것들은 정상인같지 않데요,
제가 정신병자가 된걸까요?? 저도모르는사이에..?
단지 어디가냐고 묻고 그게 뭐라고 물은거 그게 다입니다.
제가 하는말은 항상 귀담아듣지않고 씹는게 일상다반사 입니다.
언니는 어? 라고 말하기만해도 엄마는 왜? 라고 반응까지 해주면서,
저에겐 제가 한마디만 말해도 악담만 퍼붙습니다. 너무 괴로워요.
언니랑은 원래부터 말을 안하는 사이이고 아빠도 자퇴하고 공부도 학원도 제대로 못하는 저에게 돈쓰기도 싫고 도와주기도 싫답니다.
이젠 가족에서 왕따가되서 항상 방에들어가있어요,
너무힘들고 괴로운데 도와줄사람은 한명도 없고,
저희 가족사람들이 밖에선 이미지좋고 호탕한 성격으로 관리를 해서 아무도 그들이 저한테 지독한말을 뱉는다는걸 모릅니다.
제가 말해도 소심하고 존재감없는 둘째딸이라서 아무도 귀담아듣지도 않을꺼고요.
도와주세요, 가족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심리적으로 괴로움과 화가 쌓이고 그들을 죽여버리고 싶을만큼 힘듭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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