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인 여대생입니다
5년전에 제가 한창 입시 준비를 할 때 아버지가 외도를한적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그 이후로 큰 충격을 받으시고 지금 까지도 아버지를 용서할 생각이 전혀 없으시고 동생과 저 때문에 겨우 가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믿음을 얻기위해 경제적인 권한을 어머니께 모두 넘긴 상황이구요
저는 아버지를 미워했지만 지금은 저희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게 눈에 보여 아버지에 대한 미움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여기 까지라면 별로 좋지 않은 가정사 판에다 글을 쓰지도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겨우 저한테 말씀하셨는데
4년전부터 어머니가 500만원 이상인돈을 매달 빼돌리고 있고 그 돈이 어떤 돈인지 전혀 모르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그 큰돈을 왜 매달 빼냐고 물으면
'너가 과거에 나한테 잘못한게 많은데 감히 그런말을 물을 수있냐' 라며 세게 나오시고
아버지는 잘못했으니 아무말도 못하고 4년째 지켜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보기엔 어머니의 가장 친한친구한테 투자(?) 를 하고있는거 같다고 보인답니다
전 아직 어리고 이런 상황을 어떻게 넘어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만 사업을 하시고 저희 어머니는 가정주부여서 이대로 가다가는 분명 저희 집이 망할것 같아 너무 걱정됩니다 너무 걱정은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너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