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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지났는데

joeS |2015.08.31 01:01
조회 322 |추천 0
2년도 더 되었네그녀랑 헤어진지..
나도 여기에 왜 글을쓰는지 모르겠어... 관심때문인지... 딱히 말할때가 없는데 말은 하고싶고... 둘다인거같아 ㅋ
헤어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있잖아, 많지는 않지만. 어떡해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지. 문제라는 자체의 정의는 많은사람들이 아닌 적은사람들이 격는다는 뜻이니까? 어쨌든 나도 그 문제가있는 사람들중 하나.
하지만 난 운좋게.... 그래 운좋게 이렇게 잘 살아있지 :) 하나님이 살려주셨어, 아직 내가 해야할일들이 남아있다고.
어쨌든 그녀랑 헤어진지 2년이 지나고, 다행히도 자주는 아니고 가끔식 그녀 생각이나면 미친듯이 그 생각이 빨리 사라지길 기도하면서 지내는데 최근에 그녀가 나랑헤어지고 2주만에 만난 남자가있는데 그짜슥이랑 아주 잘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됬어... ㅎ
순간 다시 숨이 잘 안쉬어지고 이런생각이 들더라. 난 아직도 이렇게 힘든데. 내 심장은 아직도 네가 내 여자이기를 바라고 뛰는듯하는데...    일년전에 연락을 했는데, 그때 그녀가 아직도 내가 힘들어하는걸 느꼈는지... 오히려 그녀가 더 놀래더라고 ㅎ 어떡해 일년이지났는데 아직도 그런 감정이있냐고... 그말 들을떄 솔직히... 어떤 감정이었는지 말로 표현할수가.... 실망 그것도 내가 믿고있던 믿음이 깨지는 그 이상의 실망감..... 이라고 해야되나....
어쨌든 난 그녀와 헤어진 이후로는 그녀의 얼굴만 봐도 엄청난 공포를 느껴, 손이 떨릴정도로... 하지만 그 소식을 들으니 너무 궁금한거야.. 얼마나 잘지내나.. 아직도 똑같이 생겼나 ㅋ
그래서 결국엔 그녀의 페북을 봤어.... 근데 되게 행복해보이더라고. 그 남자에게 고마울 정도로... 솔직히 나랑 있을때는 웃을때보단 울을때가 더 많았...을꺼야... 응...
그리고 나랑 헤어지고 2주만에 외로움때문에 만난남자 갔더라고... 그래서 더 걱정이 많이 됬지. 근데 2년동안 저렇게 잘 사귀고 행복해 보이니까... 내가 다 좋더라고, 안심이 되었다라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한편으론 계속.... 부럽다고 해야되나... 그냥 어떡해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다
보잘것없는 긁을 읽어줘서 고마워.
사람 욕심이라는게... 무섭다라고 해야되나... 이 욕심을 자제하는게 너무 힘들다... 그치? 나만 더럽다는 말은 하지말자 ㅋㅋ 적어도 난 인정은 하잖아. 인정은 커녕 잘못을 정당화시키며 사는 놈들이 더 많잖아 ㅎ
그냥... 그니까 무슨말이 하고싶은거냐면... 나도 행복하고싶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그녀가 보고싶다, 그녀와 대화하고 싶다 예전처럼 이 세가지는 모두 불가능하다는걸 알고있으니까... 그냥.. 나도 행복하고싶다...
너무 우울한 글이어서 미안해.. ㅋ 행복한 하루되세요 ^^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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