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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복잡합니다

머리아프다 |2015.09.01 04:08
조회 239 |추천 0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이별여행을 갔습니다.

 

그렇게 같이 있는 동안에 어머니와 연락을 한다면서 가끔(여러번) 자리를 피했습니다.

자리를 피할 때마다 확실히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것은 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어쩌다 여친 폰의 통화기록을 보게 되었는데 어머니와 통화한 내용은 없었고 여친이 누군가와 통화했던 시간에 아무런 통화기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문자가 온것도 찾아봤는데 부재중 통화가 몇개 와있는 번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번호와 연락한 내용은 통화기록에 하나도 없더군요...(제가 알기론 문자들도 통화기록에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화번호와 연락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번호 끝번호를 찾아보니 전남친 전화번호더군요.............

 

여친에게 엄마와 연락한게 아니고 전남친과 연락한거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

그럼 왜 엄마와 연락한기록이 없냐고 하니까 자기볼로 어쩌다가 눌려진것 같다고 하면서.... 아니라고 계속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한번이면 모를까 여러번 그렇게 되었다는 것에서 별로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이야기 해달라고 했습니다.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이별여행으로 여행을 간거니까 .... 어차피 헤어지는 마당에 숨길 필요가 있냐며 내가 너한테 해코지를 하겠냐고 그냥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아니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그냥 아닌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어차피 그날만 보고 헤어지면 그만이니까.....

 

그런데 그 이후로 여친에게 계속 연락이 옵니다....꼭 사귈때와 똑같이 연락하더군요....

 

도저히 이여자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번달에는 전남친에게 30만원정도를 빌려준것같은데....

그런걸 보면 저랑 사귈때도 계속 연락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걸 생각하니 자꾸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자존심도 상합니다. 그런데도 만약에 여자가 다시 만나자고하면 다시 만날것만 같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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