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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위해 목숨버린 한국인

검객 |2015.09.04 14:09
조회 2,174 |추천 9

  

 

 


2001년 1월 26일.


눈이 몰아치던 일본의 겨울밤.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중 한 남성이 술해취해 비틀거리다

철로에 떨어졌습니다.

 

 

 

그저 멍하니 보고만있는 군중들...

일본인의 전형적인 집단개인주의... 나만 아니라면.. 그러면 돼..

발만 동동구르며 기차가 오지말라며 안전선 안에서 손만 흔드는 일본인.

울면서 이 상황이 거짓이길 바라는 일본의 한 여성.

다들 애타는 마음으로 그 취객을 쳐다보고, 소리치며, 손만 흔들어댔습니다.


이수현씨는.

이수현씨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입니다.

한국인이라서...

라기보다는 

우선 사람이기에.. 응당 그리해야했기에 뛰어들었습니다.

 

 

 

7초.. 

7초면 보통의 성인 남성이 선로에서 충분히 빠져나올수있는 시간 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이수현씨는

다가오는 열차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고합니다..

다가오지말라고.

여기 사람이 있다고.

이곳을 지나가선 안된다고..


故이수현  2001년 1월 26일. 향년26세



의인 이수현씨의 안타까운 희생이 있고 난 후.

1억 1천만명의 일본인들은. 커다란 공황에 빠지게 되었고.

뉴스에선 연일 일본인의 개인주의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언급했으며

자국민이 아닌 타국에서 타국민을 위해 희생한 이수현씨에 대한

이야기가 연일 화제였다고합니다.

 

일본 천황이 대리인을 보내 영결식에 예를 표했다고 합니다.

 

 

故이수현씨가 졸업한 부산 낙민초등학교의 흉상비.

 

 

 

 

 고려대학교 서창 캠퍼스의 추모비. 

고려대는. 사상최초로 故이수현씨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였다.

 

 

 

일본 미야기현 한.일 우호 기념비

 



그리고 5년후..


2006년 

하나도 준지 감독의 "너를 잊지않을거야" 한일합작영화가 

개봉했습니다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영화 시사회에 아키히토 일왕부부와 각계각층의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는것.

시사회가 끝나고 관객들 전원은 자발적인 기립박수가 이어졌다고합니다.



일본사회에 故이수현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이수현 아시아 장학재단"이 설립되어

정치인, 기업인, 시민, 학생등이 100만명을 넘어섰고

지금까지도 매년 수백명의 유학생이 장학금혜택을 받고있습니다.

 

원글 출처: http://cafe.daum.net/NORTHFACE.KOREA09/Ojox/5245?q=%C0%CF%BA%BB%20%C1%F6%C7%CF%C3%B6%20%C0%CC%BC%F6%C7%F6&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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