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가 한쪽이 연애에 지쳐서 끝을내죠..
상대방에게 헤어지자고 고했거나 헤어짐을 당했거나 헤어질 당시 그냥 상대방한테
힘들었던 기억밖에없고 서럽고 화나고 이런 감정들만 있던 사람들은
반드시 후폭풍옵니다.
왜냐하면 저 때는 힘들었으니 이젠 무조건 잊자며 독기를 품고 상대방을 완전 칼같이 잘라내죠..
미안한 감정이 들어도 내가 이만큼 힘들었으니 내가 잘못한것들은 걔가 나에게 잘못한것에 비해
잘못한것들도 아니야 이러면서 자기 최면도걸고 완전 악이 받칠대로 올라와있죠..
상대방이 붙잡아도 지금 이 시점에는 힘든기억만 나니깐 잔인할정도로 밀어내죠..
근데 그 독기라는것이 오래 가지를 못해요..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사라집니다..
그리고 독기가 사그라들 시점부터 후폭풍이 시작되죠..
처음엔 힘들고 상대방이 무심코 한 행동들 말투들을 생각하면 서럽고 화가났었다고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마음이 진정되며 이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할 여유가 생깁니다.
그럼 그 때부터 헤어질때에는 자기 자신도 미처 몰랐던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그 사람에게 상처준거 못해준거 자기도 못고친 행동들 등등 그냥 오만 사소한 일들이 다 생각 날 겁니다.
[사이코패스가 아닌이상 무조건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붙잡을 때 자기도 모르게 상처받도록 모질게 내뱉던 말들도 그 땐 자기가
말하고도 몰랐지만 '내가 왜 이렇게까지 했지..' 이러면서 후회를 합니다.
그럴수록 더욱더 미안하고 후회하는 감정이 커지는만큼 보고싶어지죠.
하지만 그 땐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고 상대방이 잘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연락하기를 겁내고있죠..
그니깐 결론은 서로 서서히 정리를하며 이별을 하는게아닌 크게 잘못한것도 없이 헤어지는게 아니라 힘들다는 이유로 더 이상 안보고싶다며 한쪽이 칼같이 잘라낸다면 그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후폭풍이 온다는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