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루뭉실네 또 왔습니당 ^_^
다들 두루뭉실 궁둥이를 쓰담쓰담하고 싶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하랑이들의 매력포인트인
특정 신체부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어용!!
나날이 나잇살이 늘어가는 나의 배 (알콜 섭취를 줄이면 반은 해결되는 문제)는 아무도 칭찬 해주지 않습니다만..
하랑이의 뱃살과 엉덩이는 왜이리들 좋아하시는지..
각설하고 오늘은 유연한 두루뭉실이의 엉.덩.이를 보여드릴게요ㅎㅎ

오늘도 제가 오니 해씨가 있는지 냄새를 먼저 맡는 두루뭉실이들...

수프컵을 새로 장만해서 해씨를 몇개 넣어 두었습니다만...
저렇게 굳이 손밥하는 것처럼 걸터 앉아 먹는 뭉실이ㅎㅎㅎ

엉덩이를 향한 시선이 느껴졌는지 잠시 저를 쳐다보고 멍때리는 뭉실이ㅋㅋㅋ

앞엉덩이샷 찰칵!!!

귀염요염한 정면샷도 찰칵!!

갑자기 느낀건 두루뭉실이의 아지트가 너무 지저분하다는 것..?
뭉실이의 매력은 풍만한 엉덩이와 먹성임을 증명했죠ㅋㅋㅋ
그러나...

이를 멍..하니 지켜보는 두루,
오늘 두루가 좀 소심모드여서 걱정이 되었어요..
어디 아픈지 걱정이 되서 하랑마을에서 구입한 만능 냠냠이를 먹여보았습니다ㅎㅎ
그런데 어느 새 달려와서 냠냠이를 뺏어먹는 뭉실이 -0-
가끔 퇴근하고 피곤하면 자유급식을 실시하는데,
뭉실이가 더 통통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냠냠이와 해씨 쟁탈전에서 패배한 두루는 삐져서 제 품으로 들어왔죠ㅠㅜㅠ
(저의 더블턱을 지적하시기 전에 님의 더블턱도 생각해 주세용^_^)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해씨를 먹으러 간 뭉실이ㅋㅋㅋㅋㅋㅋ
너...너무 뻔뻔하쟈나!!!!! (이렇게 뭉실이 캐릭터는 잡혀가고...)
계속 몸만 타고 있는 두루를 억지로 뭉실이 옆에 갖다 놓았습니다만ㅋㅋㅋ

냉큼 호박씨 하나를 물고 저한테 달려들었네요ㅋㅋㅋ
헙ㅋㅋㅋㅋㅋ순간 쭉쭉이를 시전해서 놀랬답니다ㅋㅋㅋㅋ
"엄마, 뭉실이 미워 두루만 예뻐해줘요 ㅇㅅㅇ"
라는 얼굴의 두루...ㅋㅋㅋ
두루야, 세상은 험하고
엄마는 해씨가 많단다ㅋㅋㅋㅋ
(하늘다람쥐 가격에 비하면 해씨는 코끼리의 발톱의 때죠)

오늘 연약한 모습을 보여준 두루가 짠하기도 하고,,
애교눈빛에 항복하고 몰래 해씨를 잔뜩 줬어요.ㅎ.ㅎㅎ
저도 하늘다람쥐 처럼 채식을 하며 가끔 해씨를 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전 고기를 사랑하고, 고기는 맥주를 사랑하고, 맥주는 안주를 사랑하니까....
그냥 행복하게 살렵니다ㅎㅎㅎㅎㅎㅎ
오늘은 고기대신 스시를(읭?) 먹어야겠어요 ^_^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