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가 주제랑 맞지않지만 조언이 필요하여 여기다 올리는점 양해부탁드려요.
어제 동생이 부장이랑 한 판 떴다고 하더군요.
업무가지고 그런줄알았는데 들어보니 성희롱이네요.
지난주 금요일 회의실에서 1대1로 회의하려고 앉았데요.
ㅅㅂㅅㄲ 입가에 헤르페스생겼길래 "ㅅㅂㅅㄲ님(부장이라 하고싶지않네요) 피곤하신가봐요~?"물었데요.
그랬더니 이 ㅅㅂㅅㄲ가 "어제 보털을 많이 먹어서 그래" 이랬데요.
동생이 순간 잘못들은줄알고 "네? 버터요? "하고 되물었데요.
설마 면전에 그렇게 말했겠나싶었다네요.
어찌어찌대충대화 끝내구 탕비실에서 동생컵닦구 있는데 오더니 "이젠 누구씨한테 농담못하겠어~"이러더래요.
동생은 뭔말인가하고 눈만 껌벅거렸데요.
금요일업무마치고 퇴근후 주말내내 회의실에 있었던 얘기며 전후상황을 상기해보니 버터가 아닌거같더래여. .
그래서! 어제 출근하자마자 ㅅㅂㅅㄲ한테 ㅅㅂㅅㄲ님 주말내내 생각해봤는데 버터가 버터아닌거같다고 말했데요.
그랬더니 이 ㅅㅂㅅㄲ가 갑자기 대성통곡을 하더랍니다.
(동생한테 들으면서도 뭔 또라이인가 싶었네요.)
그러면서 자기 와이프한테 전화해물어보라고 하더래요.
(도대체 뭘 물으라는건지. . 와이프랑 이상황과 뭔상관이라구. . ㅡㅡ)
이번 상황말고 몇달전에는 야근하는데 늦었으니 자기집에서 자고 가라했다하더군요 와이프 친정갔다고. .
이 얘기듣고 회사에 쳐들어가서 쌍욕과 그 ㅅㅂㅅㄲ한테 니 딸들도 너같은 ㅅㅂㅅㄲ한테 당하길바란다고 막말을 퍼붓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 ㅅㅂㅅㄲ정신병자 같은데 이런 ㅅㄲ는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아!! 고용노동부신고도 가능하죠?
제동생이 당한만큼 100단콤보의 쌍욕과 그 딴소리 지껄일시간에 손양이랑 ㄸ이나 치라고 막말하고 싶은데 혹시 이런말하면 명예훼손고소빌미가될까요?
물론 이러기전에 성희롱고소들어갈꺼구요.
현명하신분들의 조언부탁드려요.
참고로 며칠전에 옆에부 과장이 동생한테 힘들어보인다구 어떠냐 물어봤데요. 동생은 아시면서 모하러 묻냐했더니 여태 저 ㅅㅂㅅㄲ랑 같이 일하던 여직원중에 제일오래버텼다구 이 얘기를 하드래요. 순간 이 ㅅㅂㅅㄲ는 여직원한테 여태 이래왔구나 싶더래요. 거의 한두달안에 다들 때려쳤다했거든요.
다시한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