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생이지만 나름 500일이상 사귀면서 사랑했었던 남자에요...ㅎ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잠도 못자고 혼자서 끙끙대다가 여기다가 사연을 올려봐요..
제가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여자친구가 저가 좋다고 막표현을 해서 제가 고백을 해서 사귀었어요 그리고 여자친구를 좋아하던 남자가 한명있었죠.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조금 싸울때마다 저희가 풀어가려고할때 옆에 와서 찝쩍거리길래 그 남자애랑 멀리지내라고 했어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좀 많이 우유부단해서 관계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더라고요 그때가 한 사귀고 6개월?쯤이었을거에요 그걸 기분나빠하는데 찌질해보일까봐 맘속으로만 생각을 했어요 그 후 올해2월쯤에 그 남자애랑 바람을 피우다가 걸렸어요.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막울고불고 다시는 안그러겠다면서 정말 저없으면 죽을거같다면서 사람하나 살리는셈치고 한번만 받아달라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저는 그녀가 미치도록미웠지만 그만큼 사랑했기때문에 받아주고 다시는 그러지말라고 웃으면서 안아주면서 끝난줄만 알았어요..그런데 이번주에 제친구하테서 전화가 급하게오는거에요
빨리 받으래요 여친이 그남자랑있대요
그래서 설마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고요 그리고 밤에 문자로 뭐했냐고 물었더니 성당쌤이랑 놀았다고 거짓말하더군요.그래서 어떻게 그럴수가있냐고 나도 이제는 정말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이렇게 말했더니 학교에 오자마자 둘이 붙어다니더라구요....저랑 제여친 이렇게 땡땡고등학교 공식커플처럼 지냈는데...어떻게 그럴수가있는지...
헤어지고 나서 그 둘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제 친구들은 저를 위로해주는듯 떠나가려는듯 중립을 취하면서 행동해요....
정말 그냥 혼자앉아서 공부나할까 군대는 왜 고등학생이 가지 못하는가 막생각하다가
그냥 제가 사귈때 못해준것들만 생각나더라구요...
게임한다고 여친방치해둔것, 생일때나 기념일때 조금더 잘해주지 못했던것,아플때 옆에서 많이 신경써주지 못했던것....진짜 집말고는 울어본적이 없었는데 이 여자때문에 많이 우는것 같아요...저는 이제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