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달 사귀고 끝난 연애 4달만에 재회했어요..남친이 먼저 말없이 핸드폰 해지하고 잠수탔고요..(싸운뒤)제가 이메일도 보내보고 서울에서 창원까지 가보기도 했는데 계속 잠수라 지쳐서 찼어요원래 이렇게 잠수타는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제 나름대로 할일이 있으니 또 꾸역꾸역 버텨내고.. 자기 전에 침대에서 울고...오빠가 정말 절 좋아해줬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이라 제가 어떻게든 다시 돌려놓으려고 애썼어요간간이 이메일도 보내서... 나는 항상 곁에 있다는걸 상기시켜줬고...암튼 4달만에 돌아왔네요..근데 이틀만에 깨졌어요깔끔하지 못한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동안 나름 서운한 게 있었으니깐 오빠한테 심술을 부렸고... 서운했던거 청산될 때 쯤에는 그 사람이 못견뎌하고 이별을 고하더라고요..이렇게 짧게 이야기하지만, 좀 더 복잡한 사연이 얽혀있긴 해요그치만 후회는 없습니다 재회 후 이별이 좀 당겨진 것 뿐.. 더 사귀었었어도 비슷한 일로 헤어졌을거에요암튼!재회하시는 분들은 꼭 깔끔하게 시작하셨음 좋겠네요!꼭 둘이 대화 나눠보시고~ 서로 서운했던 점, 문제였던 점 꼭 얘기해보고 해결책도 서로 생각해보신 담에 예전일은 다 잊기로 하고 시작하세요...
혹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댓글남겨주세요!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