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면서 처음으로 판이란걸 들어와보고 글을 써보게 된 24살 남자입니다.
평소 글을 잘 안쓰다보니 서툰부분이 많을텐데 최대한 열심히 써볼게유ㅠㅠ
24살이란 어리지만 그렇게 어리지도 않은 나이만큼 여자친구를 적지않은만큼 만나보았고,
그렇게 여러가지 이별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만난적도 있고, 상대편이 좋아 만난적도 있지만
헤어질땐 항상 저는 생각이 약간 '헤어짐도 운명이지. 안맞았나봐'라는 마인드의 소유자였기에
큰 힘듬없이 다른일에 열중하며 잊어가곤 했죠.
이번여자친구는 고등학교 동창인데, 고등학교시절 얼굴만 아는 그런친구였습니다.
졸업후 우연찮게 제가 먼저 연락을 하게되었고,
연락을 하며 마음이 맞아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미모에 꽂혀 마음이 갔지만, 만나게 되면서 정말로 착하고 순수한모습에 반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100여일이라는 들으면 콧방귀 치실정도의 짧은 시간을 만나고 어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행복하지못하다고하네요..자기가 사랑받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그소리를 들으니 정말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훌훌털어버리려고 해봤는데, 이번은 좀 다른거 같아 이런게 판을 찾게되었네요..
한 여자때문에 이렇게 눈물이 나게 슬퍼본적이 처음이라, 정신이 없이 움직이지않으면 계속 생각이 날정도여서, 내가 살면서 다시는 이런여자를 만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나서,
당장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붙잡고 싶은데.. 여자친구도 많은생각을 하고 한 얘기일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행복하지않다, 사랑받고 있는것같지않다고 말하는 여자의 의도도 잘 모르겠네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잠이 안와서 조언이라도 한마디 듣고싶어 이렇게 판을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