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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눈누난나 |2015.09.13 00:26
조회 161 |추천 0
널 처음봤을때부터 첫눈에 반했다면 거짓말이다
너라는 아이를 알게되었고 그뒤로 하나하나 니가 눈에 들어왔다. 어느순간 내눈이 너를 향하고있다고,찾고있다는 걸 망각했을때 나는 너를 좋아하고있다는 느낌은 딱히 느낄 수없었다. 그저 우연히 너를 본것이고 그또한 내게 아무느낌없었다.
그렇게 나는 널 좋아하지않는다고 부정해왔다. 짝사랑은 아픈것이며 혼자하는 사랑은 무지 외롭다고 여지껏 외쳐왔기때문에.하지만 어느 순간순간부터 나는 너를 좋아하게된것에 감사하다. 사소한것에 설렘이 느껴졌고 무료했던 내삶에 너는 하루하루의 낙이였다.
가끔 보내는 너의 톡에 설레어 밤잠을 설치기도 했으며 무심한듯 챙겨주는 너가 좋았다. 너가 다른사람과 사랑을 틔워갈때는 마음이 아프기도했다. 지켜보는 내마음이 많이 시렸다.역시 나는 안되나보다 좌절하고 포기하겠다고 수백번 되뇌었다.
다시금 너를 보면 언제그랬냐듯이 얼굴이 붉혀지는 내가 너무 싫었다. 그렇다고 고백하나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했다. 앞으로도 고백하나 못하는 한심한 나로 지낼생각이다. 짝사랑은 짝사랑으로 끝내자는게 내 법칙이며 인연이라면 너와 내가 어떻게든 이어지겠지.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네생각이 난다.
사실 내맘좀 알아달라고 말하고싶어 미칠거같다 . 많이 좋아해 .이 말하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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