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란 만남을 정리하고 지낸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잘지내는거같아 다행이면서도 마음이 아프다
날 잊은거같아 마음이아프다
너를잊으려 미친듯이 일만하고지냈다
니 목소리 숨소리 니 냄새..
잊으려고해도 잊을수가없었다
너에게 4년이란시간은 뭐였는지 행복하긴했는지....
헤어지기 얼마전부터 넌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였지 하루에 몇십통씩하던 통화도, 톡도 하루 한번 하는게힘들어졌고 끝나고 연락하겠다던 너는 다음날이 되서야 출근한다고 연락을 했다
너의전화를 기다리다 지쳐 내가 전화를하면
피곤한목소리로 넌 내게말을했다 '조금있다 연락할께'
우리의 통화는 언제나 같은말을 반복하는것 뿐이였고
난 니말을 믿고 항상 기다렸다 혹시나 일하는
널 방해할까봐, 다치기라도 할까봐 불안해하며
니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나는.. 항상 기다렸다... 집착한다는 소리가 듣기싫어서 기다렸다. 이런일이 반복될수록 널 믿을수가없어졌다
날 사랑한다고 했던 너는 이제없고 날 귀찮아하는 니가 내옆에 있었다. 니 친구보다 우선이였던 나는
이젠 친구보다 못한 사람이 되어버렸고
널보며 웃던나는 이제 널보며 운다.
다정하게 내이름을 불러주던 너는 이제없다
너와함께 미래를 상상하며 일만했던내게 너의 행동은
칼이되어 내가슴을 찌르고 아픔을 주었다.
내 20대전부를 너에게 바쳤던 나는
너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었고
어딜가든 너와 함께한 곳이라 아무대도 갈수가 없다
우리집앞... 혹시나 니가 올까봐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나를보면 한숨만 나온다.
보고싶다고 많이 힘들다고 연락했던 나에게
넌 너무 차가웠다 냉정하다는건 알고있었지만
한없이 다정했던 너와 어울리지않게 차가웠다
너와 같은차가 지나가기만해도 심장이
미친듯이 떨려와
너를 찾아가볼까도 생각했지만 더 못난모습 보여주기 싫어 꾹 참고있다
코앞인 거리를 난 그저 바라보고 지켜보고있다
데이트 할때 비도 추위도 더위도 막아주던 차는
처분했고 너와 결혼하면 신혼집으로 계약했던 집은
주인을 잃었다.
내가 너를 잊을수있을까?
꿈에나온 넌 예전모습그대로 따뜻한 품으로 날 안아주었고 안겼을때 니 냄새 손길 다 느낄수있었는데 ...보고싶었다고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널 잊을수있을까
다른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고 겁이난다
또 똑같은 일이 반복될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