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패치는 이얘기를 계속 따라다니며 무서워서 울며 억지로 어쩔수없이 듣다가 마지막 월요일저녁 갑자기 약20분간 열이났고 머리가아프다하여 부처줬더니 그뒤로 2틀간 계속 머리가아프다며 저러고 다님)
9.7 생에첫어린이집..
다처서왓습니다. 첨엔 텃새도잇고 많이 아프기도 다치기도 옮기도 ㅇ한다기에 별일아니다 놀다다첫으려니 햇어요
첫날오후5시에 애 찾아와서 저녁준비하는동안 신랑이
1시간~1시간30분정도 책읽어주고 놀아줬어요
다칠일이 없었지요. 그러다7시쯤 저녁먹으려고 앉아서 아이가
수저를 드는데 깜짝놀랏어요.
네번째손가락 옆부분(세번째쪽으로..손가락옆날?기둥?부분이)에
4세남아손가락, 두마디쯤?(반절) 물집이 두개가 크게 약간이어저서 눈사람모양으로 잡혀잇더라구요? 마치 물집을 짜내려고 한듯이..
일자로ㅡ정확하게 짼거같이 물집이 찢겨?잇다고할까요? 뻘겋고..
그래서 저흰 생에첫초보 학부모?엿습니다.. 그래서 다쳣나보다
어린이집에 왜다첫는지 전화를햇더랫죠 근데 모른다 없엇다 모르겟다
다친거없엇다.. 그래서 그냥 알앗다고 끈엇어요..
못볼수도 잇겟거니.. 아예 의심조차 하지않고 백프로신뢰햇거든요..
다첫겟거니... 하고;
그러고 저녁에 아이랑 씻다가 아이에게 조심히 물어봤더니
형이 배를 밀었다 발로찻다 꼬집엇다 등등 얘기를하더라구요
아직 4살인지라.. 뭔소리하는건가.. 놀다 티격태격햇군 싶엇어요
그런데 하루 이틀 삼일 사일 오일..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상처가 나는거예요. 그때마다 형이 그랫다고 하고
놀다 다첫겟거니 계속 믿엇어요 생각치두못햇구요
그런데.. 4일짼가 5일째 되던 조금 늦은? 오후쯤이엇던거같아요
손이다처서 몇번 편지를 써보냈거든요 아이 손에 밴드부처놧으니 혹시 손씻게되면 물이차서 불수도잇으니 밴드를 갈아달라고 밴드한통과함께..
믿고보낸다며 늘감사하고 부탁드린다고..
그런데 그날 밴드를 갈아주려고 보니까 이날처음 유심히 보게됬거든요.. 갑자기 혹시? 설마? 하는생각에.. (아이아빠는 국먹다가 데엿나?하고 가끔 화상의심햇음) 아무리봐도 심각한거예요. 그래서 저날 처음사진을찍게되었구요. 바로 병원에 갔고.. 의사두명이랑 간호사가 보더니
화상인데.. ?하시더라구요. 글서 약바르고 처방받고 돌아왓어요
다음날 저녁. 아무리생각해도 이상하고 이해안가서 애몸을 뒤져봤습니다
머리속(가르마부분) 동그랗게 패인듯? 이상한상처+같은상처 배에3개
그때부터 의심이 의심을 낳고 또 낳고 모든게 수상해졌습니다.
여기얼집은 선생님 개인번호를 알지 못하거든요
키즈노트에 아이아빠가 사진과함께 애가 매일다처서온다
도저히 안되겟다 이유를 알아야겠다고 남기고.
다음날 토요일 아침 10시정도에 얼집서 전화가왔어요
아이 상태좀보자고 나와주시라고
데리고 갓습니다. 보시더니 화상이아닐거라며 화상일만한 도구나 물이 반입자체가안되고 찬물만 마신다더라구요
반도 바꿔주신다고 하고
그래서 다시 믿고 좋게 얘기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뉴스에 보면 설마설마 하고 애 보내다가 잡고난뒤에 후회하더라구요 늘. 한결같이.
그리하여 의심을 꾹 참고 저녁에 하는 병원도 찾아봤어요
다행히 의원인데 피부과까지 보는 병원을 찾아서 바로 가서 보여드리고
사진도 참고해서 보여주니까 거기 간호사랑 의사도 화상이다.
다친이유를 몰라서 100프로 화상이다라고 할순없지만 (화상일아닐경우 오진으로 곤란해지니까.. 살짝 뺏음) 내 경험상 화상의심이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화상연고 소독약 처방해주고 처치해줬습니다.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와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다시 일요일 아침
어린이집에 항의를햇더니 전혀아니다 아이가 한포진이다 라며 갑자기 자기가볼땐(원장) 한포진이라구 우기기시작하더니 병원의사 세명이나 화상이라햇는데도 혼자 한포진이라면서.. 그래서 그럴수도잇겟다 싶어서
믿어야지 그래.. 별일아닐거야 라고 생각하고 다시 믿고 주위분들 조언도 들어가며 낼부터보내야겠다 마음먹고있는데 원장이전화가왔더라구요
이번엔 애가 농가진이라고.. 농가진잘아는 지가 아는 가정어린이집원장을 우연히 만났다며.. 사진보여주니 농가진이라고 병원가보랫다고 되도않는증상을 가따부치고 박박우기며 농가진이라고 ***소아과가서 농가진아닌가요? 하고 물어보라고 병원도 지정해주고 질문도 지정해주더라구요. 괜신히 추스리고 맘정리햇는데 또 염장; 도저히안되겟다
이번엔 날이 밝고 전에갓던 두군데 병원에서 진단서를 끈어달라햇지만 의사둘 모두 거부하였고 대신 소견서라도 써달라하여 받아서 화상병원을 갔어요. 화상병원에서도 4일째사진참고로해서 상처(다친손) 보여드리고 화상이라고 다행히 잘낳앗다 라고 하시고. 진단서 떼달라니까 갑자기 진단서는안된다 소견서 써주신다고하다가. 그런데쓰는 코드번호같은게 잇나보더라구요. 하는말이 "아..화상말고 다른걸해야겟다며 혼잣말같이 떠들고는 그냥 상처?말도안되는코드로 바꿔쓰고 수포가 잇어서 화상의심되어 7일간 치료를 요함. 이런식으로 써주고.. 일단 그소견서를 받아서. 아이는 종일 병원3군데를 따라다니고 어린이집도 선생님도 친구도 다싫다고 무섭다고 매일 그랬고 아침마다 불안해하고 울었거든요.
집에오면 이불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무섭다 도깨비가 있다.
나무에 도깨비있다며 숨어있었어요. (참고로 그얼집에 나무가많음) 그래서 애누 집에 놓고, 이모한테 봐달라하고선 경찰서에 갔더니 이걸론 부족하다 상처사진보시고 이게화상이라고 볼수없다며 학대라는 증거도없고 아직 씨씨티비의무화도 법안이통과되지않앗고 손쓸수없다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래서 걍 어린이집으로 가서 다시 원장에게 소견서 내밀며 화상이다. 누가봐도 화상이다. 대체어찌된거냐니.. 씨씨티비는 10년이 되서 녹화가 안된다. 실시간만 볼수있다. 라고 하며 지도 답답하다는둥 이유를 알고싶다는둥 주저리주저리. 오히려 큰소리..
아무도 도움주지않고 정말 이런일이 일어날거라 생각치도 못했는데 일어나고 정신이없습니다. 지난 5일 그 5일.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그뒤로 계속 의심이 되서 환장합니다.
일단 모두들 화상이라고 하는손가락. 머리. 배.
그외 상처 꼬집히고 뜯기고 긁히고.
어느날. 둘째날이었던가 한번은 빨래를하고 널려고 하는데 그날 신엇던 양말에 본드같은게 두방울떨어져있었구요. 그것도 발가락위치쯤 발등위로..
다니다가 밟앗다면 바닥이어야할텐데..
그리고 어느날은 식판뚜껑. (락앤락같이잠그는거임)이 ㄲㅐ저서왔더라구요?
아니왜? 밥먹는데 애가 뭐 휘두르나요? 누군가 다니다가 모르고 밟은거라면 가운데부분이 금갔던가 깨저야하는게 맞는듯한데..
식판 모서리부분이 조각이나서 떨어져나갈듯 너덜너덜.. 매달려있었구요.
그때도 이거누가그랬냐니까 그날은 왠일인지 선생님이 이렇게이렇게했다구 식판뚜껑을들고 밥상에 두드리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이집에 전화해서 식판이깨져잇네요? 라니
되려 어머니그게왜깨졌을까요~?라고. 원장이 말하더라구요 말투 톤 목소리 분명 원장. 글서 저도모르죠~?씻으려고보니까 깨져있네요~? 라니 하는말이 어머니 그럼 뚜껑만 바꿔드리면되죠~? 하길래 별대수롭지않게 네 하고 뚜껑을받으러갔습니다. 당연히 깨진거니까 버리려고 저희집 분리수거쓰레기통에 넣구요. 그런데 원장실 문앞. 턱도못밟앗는데 손목을 막 절레절레 휘휘앞뒤로젛으면 막아서고는 어머니~뚜껑가지고오셨어요~? 훌터.. 속으로 이게왜이래원래저렇게생겻겟ㄱㅓ니 하고 아니요 하니.. 원장이
썩은표정으로 어머니~뚜껑가져오셔야지~얼른가서가져오세요~~하며 가식 백퍼가식. 손을또 앞뒤로휘적휘적(가~할때하는제스쳐) 그냥원래성격이려니 이해했어요. 그러려니.. (평소에 굉장히 저는 우유부단하다. 말을 많이듣고,
너무 긍정적임.. ) 하고 넘겼었는데 설마하다 애잡겠다싶고 의심과 불신이 커지면서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되짚어보니. 너무 의심이 커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얼집 애둘 보내고 있는 엄한테 얘기들은건데
작년엔가?에도 이런일은 아닌데 하여튼 그엄이 아는 동생인지 언니네 작은애 반에도 불미스러운일이 있어서 그집 애도 얼집옮겻다더라구요.
그때도 별탈없이 이런식으로 넘어간적이 있데요.
제가 이동네 산지 4년째된듯한데. 저희아이 돌무렵 두돌전 쯤
이얼집 선생님이 차안에서 담배피는걸 본적이 있구요.
어느날 평소보다 일찍 데리러 간적이있는데
오후간식으로 오뎅국수를 먹고 있었어요.
아직 다먹지않아서 교실안에 들어가서 바닥에 같이 앉아있는데
아이가 형이라고 부르는 아이가 우리아이옆으로 다가오더니 먹는걸처다보다가 갑자기 우리아이 간식식판에 손가락을 담그고 휘휘졌더니 손가락으로 식판을 확잡아당기더라구요. 근데 그때 우리아이를 먹이느라 선생님한분이 바로옆에계셨고 다른한분은 그작은 어린이집 좌식반달모양책상에 바로앞에서 저와유치원때부터친구인 그친구딸을 무릎에앉히고 먹이고 잇엇거든요 그런데두 두선생님다 그걸못본건지 아무 제지를안하시더라구요. 저는 또 속으로 아이고 애들끼리다그렇지 서로모르니까..하며 그아이 타이르고 말앗죠..
또 어느날은 아이를 데리러 가니까 제친구딸은 혼자 아무도없이
입구 계단에서 저희아이를 찾으며 두리번거리고 있구요
저희아이는 교실에 잇나싶어서 교실로 가봤더니 없고 어딧냐니까
선생님이 아이데려온다고 허겁지겁 2층으로 뛰어올라가고 바로뒤따라가서 2층두리번거리는데 애 데리고 온다는 선생님은 온데간데없고
뒤에서 아이소리가 나더라구요. 3층에서 혼자. 같은반4살여자아이랑 보호자없이 나무로된 옛날주택실내계단같이 생긴 계단을 점프하며 내려오더라구요. 그정도로 평소에 아이들 3시~3시30분사이에 일과가 모두끝나고나면, 오후시간에는 그런식으로 대충 데리고 있었나? 싶기도하구요. 모든게 의문이고 의심입니다. 저 병인가요?ㅜㅜ
진심으로 걱정되서요.. 아이도 여태껏 어린이집을 안간다고 무섭다고 친구도선생님도다싫다고합니다. 근처에 가도 불안해하구요.
아침에 밥먹고 씻기도 싫어합니다. 어린이집 가는지 알고..
몹시 불안한 표정으로 "엄마..우리어디가..? 나 어린이집안갈거야..엄마랑 아빠랑 집에 있을거야.. "를 몇번을 확인하고 물어보네요.
다행히 화상상처는 의사선생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희한하게 운좋게도 다행히 상처는 잘 아물고있다고. 참희한하고 운이좋다고 응급처치를 참 잘해주신것같다고.. 화상상처는 응급처치가 정말중요한거라며. 대체 어떤식으로 해주셨냐고물으실정도였구요.
저희는 물집발견즉시 마데카솔듬뿍. 밴드. 아니면 안연고.. 밴드 번갈아간거 손씻으면 말리고 다시 약바르고 다시 밴드 교체 한거밖에없어요;;
제가보기에도 현재는 날이갈수록 좋아지는거같아보입니다.
어느사람은 상처보고 이정도면 3도화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아.. 이것외에 더있는데 뭘어떠케 써야할지. 생각도 정신없어서 그런지 말 정리도 잘안되구요. 암튼.. 저 이거 괜히 예민해서 의심? 말그대로
혼자 의심인걸까요? ㅜ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몇일전 월요일. 원장과 대화를 마지막으로 그어린이집과 인연을 끊기로하고 나오긴했는데 왠지모를 의심과 의문. 찝찝함. 어린이집 유치원 어느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소속되어있는친구들. 선생님 아직도 무서워해요. 놀이터 가면 그어린이집 애들이 가끔 나오는데 마주칠때가잇어요.
놀이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선생님싫다고 놀이터도 피해요 그시간엔.
이 어린이집을 가기전에는 자기도 친구들이랑유치원(어린이집은 누구네집인줄알고 그명칭을시러함..) 갈거라고 가서 선생님이랑친구들이랑 공부한다고 가고싶다고하고 무지 기대하고 기다리다 어렵게 사회첫발을 내딛였는데 첫날 이런일을 당했으니.. 미치겠습니다.
너무 속상해요. 우리아이 어떠케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아직도 의문입니다. ㅜㅜ 아이 이제 어떠케 다른곳을 믿고 보낼수있을까요?
아이도 부모인 엄마아빠도ㅜ 겁이나서;;
일단은 4살땐 계속 데리고 끼고 있어야겠어요.
우리 세식구 어떠케야될까요ㅜ 그냥 단순히 의심인걸까요?
사진은생략하고 딱이거만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