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주제 이탈 해서 죄송합니다.ㅠ 결혼하신분들이 많아서 여기다 남기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19살 고3학생이구요 저희엄마가 40대 후반인데
다른엄마들은 자식들한테 원하는거 다 해주고 그러신다는데 일단 저희집 소개하자면
평범한 가정집이에요!! 아빠엄마 두분 다 맞벌이 하고 계시구요.
수입 500 정도에..??(정확히는모르겠어요 ㅠ) 부동산도 투자하셔서 월세받고 있으신걸로 알아요 ㅜㅜ
엄마가 저 태어날때부터 달에 얼마정도 같은금액으로 적금통장을 만드셨나봐요
그래서 그게 내년에 저 20살되서 3000만원정도 되는금액인데, 대학졸업할려면 적어도 4천만원
정도는 드는데, 그걸 다 주셔도 마이너스인데 다 주시지 않고 반정도 줄테니깐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매꾸라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용돈도 초등학교때 3만원 중학교때 10 고딩때 15..
간식값 옷값 머리자르는거 등 포함이구요 ㅜㅜ. 교통비는 제외
.....
여행한번 가도 그냥 기분좋게 해외여행 가자 이러면될것을
00야. 이거 너희 아빠가 회사에서 힘들게 번 돈으로 가는거야 이렇게 말씀하시고
여행지가서도 여기가 어딘지 뭔지 하나하나 다 설명하시고.;; 가이드처럼 ㅜㅜ
제가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도 배우고싶고, 발레도배우고 싶어했는데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시고. 돈 때문이신것 같아요..ㅠ
그런데 웃긴게 뭔지아세요?
그러면서 저희엄마는 눈썹붙이는거 (속눈썹) 네일아트 미용실가서 파마하는거 다합니다.
그거 하는것도 한달에 꽤 할텐데..
진짜 제가 주워온 자식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ㅠㅠ.
또한 아직 19살밖에 안된 저한테 너 나중에 시집갈때 엄마아빠 도움받을생각하면 안돼
니 돈 모아서 당당하게 가야된다 (?) 같은 말 하시고
물론 저도 돈 달라고 말할생각 없는데 자꾸 저런말 하니깐 기분안좋고
아직 결혼할 생각없는데 왜자꾸 저런말 하시는지..
아빠는 가만히 있는데 엄마가 자꾸 저럽니다..ㅠ
서운해하는 제가 정상인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