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요즘 이것땜에 너무 머리아파서요...
심각하므로 음습체...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모임이 있음
주중에 한번씩은 꼭 모이는 모임인데
모임 특성상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을 좀 계심
나는 30대 중반이니 보통 30~50대가 주류
20대도 있었지만 워낙 연배들이 많은 어르신이다 보니 다떨어져 나가고 이런 나이대가 남음
쨌든
중간에 들어온 나이지긋한 노총각인지 돌싱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분이 들어옴 물론 다른 비슷한
연배들과 함께 3명정도가 같이 모임에 들어옴
처음엔 워낙 나이가 들어뵈기도 하고 깐깐하게 생겨서
안친해지다가 점점 시간이 지남에 조금씩 안면이 있어지게 됨 딱히 친해진 계기가 있는건 아닌데 그분이 나를 잘보신듯함 내가 성격이 털털한 편이라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다들 식사겸 술자리에서 대놓고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는둥 동안이라는둥 이런말을 퍼붓는게 아님? 뭐 잘봐주신맘에 감사하긴 하나.. 나는 그런 집중원하지도 않았고 그런 칭찬 익숙치도 않아 뻘줌했는데 그 자리서 매번 그런얘기를 하니 기분이 좀 이상했음 나한테 관심있나 그런생각이 드는거 아니겠음? 아니 나랑 나이차이도 거의 스물넘게나 차이나는데 첨엔 저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다 란 생각이 들었음 일단 뭐 악의를 가지고 하는것도 아니도 나름 칭찬인지라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는데 주변에서도 장난으로 잘해보라 말하는게 너무 짜증나는검 일단 그분은 나한테 마음이 있는거 같음 계속말거는거며 행동하며 그런거 같은데 난 이게너무 싫은데 이럴땐 그냥 대놓고 뭐라 말해야함? 근데 이것도 애매한게 나한테 좋다고 얘기한것도 아니라서 뭐라 말도 못하겠고..그냥 지금처럼 아예예 그러면서 영혼없는 말투로 넘겨야함? 아님 남친 만드는게 제일 속편한 지름길인지 원.. 완전 돌아버리겠음.
1 모임에 안나갈순없음
2 그분이 딱히 뭐를 하진 않는데 관심이 부담됨
이럴땐 걍 모른척 영혼없이 씹어버리는게 상책인지
아님 걍 기분나쁘다 말해야하는건지
걍 남친 만드는게 제일 나은건지
진짜 모르겠음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발 답변 좀 부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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