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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 완전

헤어진지 겨우 일주일
힘들었다 맛있는걸먹어도 친구들을만나도
마음한구석이 허전했고 아팠다

이제는 짧은거입는다고 뭐라할사람도 없다는게
집에늦게들어간다고 걱정해줄사람이 없다는게
아침에 늦잠잤다고 징징거릴사람이 없다는게
아프면 아프지말라고 약챙겨줄사람이 없다는게
주말마다만날사람이 이제는 없다는게
너무너무 허전했다 이제어떻게 일상생활을할까 걱정부터앞섰다

몇일지나면 니가 미안하다고 힘들다고 잘하겠다고 돌아올것만같았고
밤늦게 집에돌아가는길에는 집밑에 니가서있을것만 같았다
니마음 돌려보려고 니눈앞에도 나타나보고
내가더 잘할껄하며 후회하는마음에 그리고 왜나만 상처받고 힘들어야하냐며 속상한마음에 밤새 펑펑 울어도봤는데

우리사이가 끝난지 일주일이지난 오늘에서야 니가 쓰레기란걸 알았다
일주일동안 니생각에 고생했던 내마음이 한순간에 무너져내렸다
마음정리도 되지않았고 먹던밥마저 내려놓고
하루종일 멍때리면서 해결책만 생각했던거같다

이제는 혹시나하는 기대감도 접을거고
니랑다녔던 했던 모든것들도 잊을거야
아직은 완전히못잊겠지 문득문득 생각도날거고 니 페이스북도 하루에 몇번씩이나 들락날락하겠지
일상생활중 니가 무의식적으로라도 생각이 안날때 그때는 내가 닐 완전히잊은거겠지
그전까진 조금은 힘들거야 근데 널 만나면서 몇가지 배운게있다

하나는 서운한건 그때그때 말해야한다는것
또하나는 전여자친구와 오래만난남자는 되도록이면 피할것
마지막하나는 다주지말것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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