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길이에요. 문득 그쪽 생각이 많이나요. 여기서라도 익명의 힘을 빌려 솔직하게 하지 못했던말 고백하고 싶네요. 오래전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선한 인상과 조곤조곤한 말투까지 누구보다 멋있어 보였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내 마음 전달했었던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후횐 안해요. 언제까지 계속 혼자서 몰래 좋아할 순 없을거 같으니까요~ 하지만 사실 내 마음 조금은 눈치채고 있었던거죠? 마지막까지 저 민망하지않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아직까지도 그쪽과 마주치면 떨리고 마음이 참 불편하네요. 이젠 최대한 당신을 향한 시선을 거둬보려고 합니다~ 좋은 분 만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