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석주명박사님 위인전읽었는데 정말 억울하게돌아가심 인천상륙작전으로 수복된 서울에서 1950년 10월 6일 과학관을 복원하기 위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외출나왔다가 국군에 의해 조선인민군으로 즉 공산군으로 오인받아 충무로 근처에서 총에 맞아 죽었는데 제자들에 의해 거적에 싸인 시체로 발견됨 자신은 공산군이 아니며 나비를 연구하는 학자라고 이야기했으나 술에 취했다고 전해지는 국군상사는- 남부군을 쓴 이태의 자료 인용- 강한 평안도 사투리를 쓰는 석주명을 조선인민군 장교가 확실하다고 억지를 부리며 그대로 총을 쏜거임; 죽기 직전에 석주명박사님은 “나는 나비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음ㅠㅠㅠㅠㅠ 진짜 술먹고 총쏘다니 제정신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