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플이 있었다. 어느날 여자가 1:1 과외 대상으로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엇다. 그리고 그 남성은 어느 유명 연예인이었다. 그여자의 남친은 설레발을 쳤다. 1:1 남성과의 과외는 하지 말라고. 어찌보면 그건 심한 간섭일 수 있으나, 남친의 입장에서는 솔직히 싫어했다. 왜냐면 평소에도 그 여자는 다른 남성들에게 쉽게 애교를 부리고 친한척 스킨십을 하고 그것을 사회생활이라는 보기 좋은 포장을 씌어놓고 말이다. 어찌보면 남자는 미련하고 여자는 여우 같아 보인다. 아니 내가 잘못 본 것일까. 그 뒤에 남자는 좌절과 실망과 배신감으로 마음이 떠나기 시작했다. 몰래 바람을 피우는 것도 잘못이지만 대놓고 다른 남자와 있겠다는 것이 싫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남친이 옹졸한 것일까. 아님 당연한 행동일까.
사실 이 글은 3인친 시점에서 제가(남친) 쓴글입니다.
사실 딱 990일 사귀고 이렇게 된 사단이구요
그 전에 2번정도 헤어지자고 할 정도로 싸웠는데 그때도 제가 붙잡았습니다.
근데 객관적인 시점에서 한번 써보려고 한 것이구여....지금은 헤어졌지만 너무 힘든 까닭에 글이라도 써서 이겨내보려고 올렸습니다.
글만 보면 어느 한편의 책임으로만 몰릴 것 같아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보려고 하고 fact만 열거하려고 했습니다만...
따라서...제 판단과 서로에게 한 행동들이 과연 다른 이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졌고 서로의 미래를 위해서 잘 헤어진 것인지...또...한편으로는 걔도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악플이든 선플이든 감사 드리며, 딱 3일만 올리고 삭제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