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작성이라 오타나 문법 양해바랍니다
1년여를 만난 여친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보다 두살연상이엿어요
저는 서른하나 그녀 서른셋이엿습니다
제가 뒤늦게 대학교를 가서 공부를 하고있어서
작년부터 만나왓고 저 학생인거 알고 만남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은 누구나 연애의 달콤함에 푹 빠져들어
누구보다 사랑했고 행복했습니다
여러모로 도움도 받고 기댈수도 있어 지친삶에
정말 크나큰 행복이였습니다
다만 이 친구가 아쉬운건 애정결핍이 있었고
그러다보니 의심과 집착이 심해졌습니다
그러나 전 모든걸 이해했고 다 감내할 수있었습니다
정말 가끔 힘든건 핸드폰을 몰래보고 검사하여
나중에 혼자상상하고 결론지어 저에게 화를 낸다는 것이였습니다...
참...전 영문도 모르고 저에게만 문제가 있는줄 아랐고 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이 만남에 대한 답을 낼때가 다가올때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물론 서로 아무생각없이 연애 시작한것도 아니였고 점차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막 졸업을 한 저에겐 솔직히 부담이였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제가 확신을 못 갖고 힘들어할때 제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셨고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저 하나 장가보낼 준비는 하셨다며 집이랑 결혼준비는 되어 있으니 남자답게 밀어붙이라며
힘을 주셨고 제가 못 준확신을 직접 그녀에게 드렸습니다
정말 제 부모님과 동생들도 열과 정성을 다하여
잘 해줬습니다 각종선물부터 식사대접까지
그럴수록 저도 결혼에 대한 마음도 커져갓고
사랑도 커져만 갔습니다
허나 제가 허리를 다치면서 일이 조금 꼬이기 시작했습니다..허리디스크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이게 증상이 심해져 결국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저도 그쪽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그녀는 몸 다낫고 직장 제대로 잡고 인사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였고 저도 동의하였습니다
그러나 자꾸만 인사가 늦어지고 있길래 그냥 전 가볍게라도 밖에서 식사라도 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 약속을 잡았지만...
번번히 그녀가 약속 캔슬을 내더군요..
대략적인 이유를 느낌으론 알수 있으나 솔직히 기분은 별로 좋진 않앗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마니 부족해 보여서 자신이 없던걸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그녀칭구들끼리 모임을 하면 더 그런거 같았습니다..
물론 알고는 있습니다 제가 부족하단걸..근데 자꾸 이러케 일방적 캔슬통보와 왓다갓다 하는 우유부단함에 저도 지치고 우리가족들도 불쾌해 했습니다
차라리 한번이나마 인사라도 드렸음 이러케 미련이나 아쉬움이라도 안 생길텐데 억울하네요
머릿속으론 그래 나이도 있고 하니 더욱 신중해지겟지 내가 이해해야지 하고 생각했고
현실적인 부분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결국 까이고보니 결혼은 현실인가봅니다
그녀는 결국 결혼을 하고 싶은거였고 그래서 그에 맞는 조건좋은 남자 만나 떠낫네요
사랑만 가지고 결혼할 수있다 생각한 제가 바보였던거 같습니다ㅋ
차일때도 너무 잔인하게 까였네요
수술후 병원에 링겔이며 무통제며 진통제 맞고
피주머니 달고 몸을 꼼작못하는 상태에서 카톡으로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일방적으로....
참...여자들은 원래 좀 이런건지ㅋ이해가 안될 때가 잇네요...
이럴거면 이틀전만하더라도 사랑한다며 힘내라며
저에게 희망고문을 주지말지 그래놓고 이별통보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새남친 만들고 사랑한다고 떠들고 다닌 그녀를 보니...
병실에 누워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참 비참하고 눈물이 마니 났습니다
애한텐 난 모였나...얘는 사랑이 이렇게 쉽나?
도대체 그녀에게 사랑은 모고 난 무엇이였나..
저도 생각이 있으니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현실의 벽도 느끼고 있고 이성적으론 놓아줘야지 더 잡음 욕심이겠지 란것도 아는데 ..
저에겐 시간이 필요했습니다...시간이...
마음이 아프니 이걸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그녀만 혼자정리하고 이렇게 아픈 사람한테 일방적 이별통보는 너무 잔인하네요..
적어도 저를 사랑했다면 절 한번이라도 배려해준다면 병원퇴원후에라도 말하면 될것을
아니면 차라리 입원해 있는동안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면 조았을것을...너무하네요
자꾸만 그녀가 밉고 원망스럽습니다
바람의 분다 영화의 유지태가 왜 이영애의 차량을 차키로 한바퀴 긁고 지나가는 장면이 이제야 이해가는군요ㅋㅋ
전여친에게 복수한다니하는 요즘 기사가 마니 나오는데...그런분들의 생각이 이해가 가는 요즘입니다ㅋ
분노와 적개심만 생겨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울컥하고 먼가가 올라오네요...
결국 그리움과 아련함으로 좋은 추억으로 남긴 힘들거 같습니다...
안피던 담배를 피우고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등으로..
치료받고있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최고의 복수는 제가 더 멋진 남자가되어 당당히 저 버린거 후회하게 하는게 맞겟죠?ㅋ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피 눈물 난다던데..
전 인과응보를 믿습니다ㅋ
마지막으로 욕도하고싶고 못 쏟아낸말 여기하고 가겠습니다..행여나 다른분들은 남자가 그게 모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ㅋ이해해 주십시요
.-잘 먹고 잘 살아라 나쁜뇬아ㅋㅋ
결국 난 너한테 최악의 남자란 소리마저 들으며 병실에서 비참하게 차였지만..
너 그거하난 알아둬라ㅋ그렇게 남자들 이리재고 저리재밧자 그넘이 그넘들이고 그나물에 그밥이다 흔히들 똥차가면 벤츠올꺼같지?ㅋ
그러다 쓰레기차 만날수 도 있어 이뇬아ㅋ
아름다운이별이란 없지만 적어도 이별에대한 어느정도의 배려와 매너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 이렇게 하는거 보니까 여태 이런식으로 남자 만나고 다녓겟고 그래서 여태 시집 못간거 같다
참..마지막으로 그거하나 알아둬라 좋은 남자는 만날수잇어도 좋은 시집 만나긴 힘들다
너한테 잘해준 우리 부모님 우리동생들 한테 내가미안해진다 다씬 우리같은 가족들 못 만날거다ㅋㅋ
잘 먹고 잘 살아라ㅋㅋ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