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쓰다보니 반말이네요~ ㅎ 미리죄송요
늘 대가족에서 볶닥이던 나였다.
음식준비 제사수발로 힘들었지만~ 틈틈히 농담하며 친척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했던거 같다..
근데 결혼하고나서~ 시댁식구들은 교류가 너무없다 ㅋ
다른 며느리들은 그게 젤좋은거라고~ 부럽다고들하는데
막상 제일 기뻐야할 나는 그게 젤 섭섭하다
결혼하고 두번째명절
우리는 제사도 없고 원래는 아버님과할아버님 제사가 읺는데 형님네가 제사 안지낸다고 하심...형님네와모여 식사한번 하지 않았다 ㅎ
마음이 디게 편할것 같았는데 막상 엄청 섭섭하고
또 심심하다..
늘 많은사람들사이에서 시끌벅적하게 보냈던 내명절 DNA가
아직 적응전인지....잠이 안온다~
늘익순했던탓인지.. 남편은 쿨쿨잘잔다.
그것도 디게 얄밉다
시댁식구들에게도 너무짜증이난다
아프신시어머니는 별외라하더라도
형과형수가 있는데
형수는 아무런말이없다. 늘 어머니 병원에 거의 빈손으로 오는것도 계속 거슬리는데 명절에 연락도없는거 보니 형님같이 느껴지진 않더라.
형은 형수눈치를 보는건지 같이 밥먹을거라고 카톡을 보내시곤 내가 명절당일 어머님과 같이 밥먹는거 맞지요?했더니 이틀째 읽씹중이다 ㅋㅋㅋ
나 무시당하는거 같은 상당한 안좋은 기분이다 어머니 병실 명절음식도 이번에도 내가해가야할듯하다..
이러니까~ 결혼직전에 쓰러져병원에 계신 시어머니마저 원망스런마음이 쑥 올라온다.. 저 이런마음 비정상인가요?
나는 심심해서 여기끄적이지만
다들 풍성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셨음 좋겠다.
이만 총총